통화량 관련 M1, M2를 설명해 주세요.
통화량 관련 뉴스를 읽다보니 M1, M2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M1, M2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1이라고 하는 것은 현금통화와 예금통화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폐들을 말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M2라고 하는 것은 M1보다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인데 요구불예금과 저축예금 그리고 외화예금을 합한 통화를 말하는 것이에요
협의통화(M1)는 민간이 보유 하고 있는 지폐나 동전 즉 현금통화에 은행에 있는 요구불예금 등 언제라도 현금화 할 수 있는 예금을 더한 것으로 정의됩니다.
광의통화(M2)는 M1에 만기 2년 미만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약간의 이자만 포기하면 현금화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포 함하는 통화를 말합니다.
질문해주신 M1, M2에 대한 내용입니다.
M1은 협의 통화를 가리키며 이는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지폐나 동전 즉 현금 통화에다가
은행에 있는 요구불예금 등 언제라고 현금화 할 수 있는 예금을 더한 것입니다.
M2는 광의 통화를 의미하며 이는 M1에 만기 2년 미만인 정기 예금, 정기 적금 등 약간의
이자만 포기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포함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M1는 협의통화입니다. 당장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통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본원통화인 현금 + 예금 등을 포함한 것 입니다.
협의통화는
본원통화(M0)
+
요구불예금 : 고객이 요구하면 바로 뺄 수 있는 예금
=보통예금(이자가 적은 기본적인 통장), 당좌예금(보통통장에 수표 및 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데, 이자가 어느정도 되는 예금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파킹통장 같은 것)
M2는 통화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는 광의통화인데요, 광의는 넓다는 입니다. 협의통화에다가 만기 2년 미만의 정기예금같은 걸 더한 통화를 말합니다. 중앙은행들은 통화량을 조절하는데 광의통화량을 측정하여 파악합니다. 언론에서 통화량이라고 하면 광의통화(M2)를 말합니다. M2도 어느정도 현금화하기 용이한 것 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협의통화(M1)
+
MMF(Money Market Fund) : 고객의 돈을 단기금융상품(만기가 얼마남지 않은 회사채, 국채, 공채 등)에 투자하는 펀드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인데, 이론적으로는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기 2년 미만 정기예적금 : 말그대로 2년 미만짜리의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적금)
=2년만기를 채우지 않더라도 약간의 이자이익 손해를 보고 현금화 시키기 쉬움)
수익증권 : 펀드에 가입하면 주는 증권(투자로 돈을 벌면 수수료를 제한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증명하는 종이)
시장성상품(CD, RP, 표지어음) : 자금시장에서 사고팔고가 되는 예금상품
=보통 적금이나 정기예금 같은 상품은 사고팔지 못하는데, 시장성상품은 예금자체를 매매할 수 있습니다.
·CD(양도정기예금증서) :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예금을 CD라는 증서를 통해 거래함
=예금하고 거의 비슷한데, 3개월, 6개월 등 1년 범위내에서 원하는 만기일 정할 수 있음
·RP(환매조건부채권) : 발행자가 일정 기간 지난 뒤 다시 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
=채권이 만기가 남았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내 채권을 직접 팔아 현금화하지않고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판매
=판매자는 만기이익은 놓치지않으면서 융통자금이 생기고, 구매자는 단기적으로 이익을 얻음(보통 1~3개월)
·표지어음(Cover bill) : 은행이 여러가지 어음을 합쳐 하나의 어음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
만기 2년 미만 금융채 : 은행이 돈을 빌려 발행한 채권)
만기 2년 미만 금전신탁 : 고객으로부터 돈을 맡아서 운용해서 수익을 내서 일정기간 후에, 원금과 이익을 돌려줌
=펀드 매니저에게 투자를 전적으로 맡기는 펀드와 달리, 개별 투자자가 지정한 방법으로 투자도 가능합니다.
증권사 CMA :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번 이익으로 이자가 높은 편입니다.
=주로 RP, MMF에 투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M1은 사람들이 바로 쓸 수 있는 돈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지폐, 동전, 은행 입출금 계좌에 돈도 포함됩니다.
M2는 M1에 더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예금이나 적금 같은 돈을 더한 것입니다. 그래서 M2는 M1보다 더 넓은 범위의 돈을 의미합니다.
통화량이란 쉽게 말해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돈의 양, 유통되는 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돈이라 하면, 흔히 이황, 이이, 세종대왕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것은 현금만을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말해, 우리가 흔히 가입하는 정기예금, 펀드, CMA, 채권 등도 다 같은 돈으로서 취급, 통화량이라 명명하는것입니다.
M1= 현금통화 + 요구불예금 +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입니다
M2=M1 + 정기예ㆍ적금 및 부금* + 시장형 상품 + 실적배당형 상품* + 금융채* + 기타(투신증권저축, 종금사 발행어음)* 만기 2년 이상 제외
안녕하세요~
M1과 M2는 모두 통화량을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통화의 범위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M1은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현금과 같은 더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통화를,
M2는 그 외에 예금과 같이 조금만 노력하면 사용 가능한 통화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M1은 협의 통화라고도 하며 현금 + 요구불예금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M2는 광의 통화라고도 하며 현금과 요구불예금에 적금과 예금까지 포함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M1은 통화량 중에서 현금과 수치예금을 포함한 가장 유동성이 높은 통화량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M2는 M1에 시장상의 예금과 저축예금, 시장상의 단기증권 등을 추가로 포함한 통화량을 의미합니다.
M2는 M1보다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며, 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형태의 통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