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대견한아비205
대견한아비20521.12.01

코로나 백신 6개월뒤에 다시 맞아야하나요?

코로나 백신 6개월뒤에 다시 맞아야하나요?

후유증이 무섭고 그런데 백신패스를 생각하면 또맞아야하는건가요?

6개월이면 효력이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지난달 정부는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대상을 국내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였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은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12/4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신패스는 기본접종 완료부터 6개월까지만 유효하며 추가접종(3차접종)을 해야 유지됩니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국질병통제센테 (CDC)에서 발표한 바로는 부스터샷의 부작용은 2차 백신 접종 시 나타나는 부작용과빈도, 형태가 비슷하며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받는 화이자나 아스트로제나카, 모더나의 경우 6개월 뒤면 약 20퍼센트의 경우 효력이 사라지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부스터샷 이후에 추가 접종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백신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각종 국내외 연구에서 기본접종 완료 약 4~5개월 전후로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 감소가 관찰된 것을 보고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추가접종을 해야될 필요성을 느꼈고, 현재 떨어진 예방효과를 보강하고자 부스터샷을 진행중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항체가가 어떻게 형성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이후에도 똑같이 몇개월 뒤 효과가 줄어든다면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백신패스의 효력이 6개월이므로, 6개월에 한번씩 접종하게 되겠지만 앞으로 확진자 추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는 유증상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과가 70-90%에 달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델타변이가 기존 백신을 회피하면서 그 효과는 40-90%대로 감소하였습니다.

    부스터 샷을 접종하더라도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변이로 기존 백신을 회피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를 감염시키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은 중증진행, 입원에는 여전히 90%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백신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부스터가 모든 코로나19를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연구결과상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므로 접종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항체 유지기간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항체 유지기간이 일반적으로 5~7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또한 비슷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생성되는 항제역가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4개월로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 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즉 항체의 지속 시간은 약 6개월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기간이 경과한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확인하여 음성으로 나올 경우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지속되는 한 그렇습니다. 일단 의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정부에서는 현재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대상에게 부스터샷(3차 접종)을 진행 중입니다. 그 이후의 접종은 어떻게 될지는 정부 정책을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차접종(얀센백신의 경우 1차) 완료자 중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이용희망자는 접종증명(방역패스)을 제시해야합니다. 12월 20일부터 6개월의 유효기간이 설정되므로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권고된 접종간격 내 부스터샷접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든 백신의 항체 지속 기간은 평균 6개월이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이 지나면 지금의 항체는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부는 3차접종 및 부스터샷으로 6개월 전에 다시 한번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 지속 기간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후유증이 무서운 것은 사실이나 백신패스를 생각한다면 접종해야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얀센 백신접종자의 경우 접종 2개월 이후에, 화이자 및 모더나백신 접종자의 경우 접종 후 6개월 ~8개월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예방효과 감소를 고려하여 기간을 정한 것으로 부스터샷(3차 접종)의 유효기간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어 4차 접종의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기본(1,2차)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위드코로나의 실시로 외부활동 및 다른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증가에 따라 확진자의 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감염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100% 완전한 백신은 없기에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도 개인 방역수칙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을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 까지 접종완료하셔야 백신패스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1회 부스터샷 이후 매년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에 관해서는 해외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지침이 바뀔 만큼 결론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연구결과상 6개월이나 1년마다 주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으로 지침이 바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의 단편적인 연구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항체 유지기간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항체 유지기간을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약 6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고 역가 또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을 맞는다면 맞지 않는 경우보다 감염 확률을 줄이고 감염되더라도 중증도를 낮춘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인원이 늘어나고 관련 연구가 계속되다면 보다 정확한 정도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백신항체의 경우 체내에서 약 6개월정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이 되신분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처럼 추후에 주기적으로 접종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바가 없으므로 추후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연구마다 결과는 조금 다르지만 6개월 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부스터 접종 이후에 추가적인 백신 접종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1-2차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2차 접종 시 큰 이상 없었으면 대부분 문제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은 높으나, 아직으로선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또한 부스터샷을 접종하셔야 방역패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스터샷은 강제성은 없고요

    (맞을지 안맞을지는 본인의 선택)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얀센은 1차접종)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도 기본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가 소요됩니다.

    6개월 후에도 항체가 높은 농도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6개월-1년 이상 항체가 유지되는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감염 전문가들은 6개월 주기로 백신 부스터 샷을 맞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부스터샷의 접종은 현재로는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지속시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에는 독감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장기면역원성이 확인이 되면 부스터샷 이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게 되며

    화이자 백신은 기존 접종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부스터샷으로 접종시에는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5-7개월 정도 지속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항체역가가 낮아질 때 쯤 다시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역가를 높이는 것이 부스터샷의 목적입니다.

    현재까지는 3차 접종까지 권고사항이며, 그 이후에 대해서는 지침사항이 없습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백신패스에 관해서는 정부의 정책적인 부분이라 의료지식적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약 4~5개월 뒤에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효력이 사라진다기 보다는 점차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