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병원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1시간 뒤에 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내과에서 제가 기침을 계속 하니깐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안 받는다고만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내과에서 그 날 제가 이비인후과 방문한 것을 알던데 어떻게 안 것이죠?
2)방문한 기록만 아는 것인가요 아님 신속항원검사 받은 것과 더불어 양성유무도 알 수 있나요?또는 어떤 약을 제조했는지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타병원에 어떤병원을 갔는지는 알수없습니다.
1. 타병원에서 처방한 내역을 알수있습니다.
2. 처방내역을 아는것이지 다른내역을 공유할수있는것은 아닙니다
1. 약물 처방을 하였을 때에 성분이 중복되거나 하였을 경우에 경고창이 뜨는데 그것을 통해서 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사실과 양성 유무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약물 또한 처방하려던 것과 겹치는 성분의 약물들은 알 수 있지만 그 외의 약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같은 대학병원에 있는 과를 각각 방문했다면 처방 내용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곳에 있는 병원을 각각 방문한 것이라면 방문사실만 확인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성 유무는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속항원검사등을 시행하여 양성이 나온 경우
해당 정보가 보건소에 전달되고 보건소에서 격리 환자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병원 진료의 경우 격리자가 병원 진료를 보았을때 병원이 마비될 수 있으므로
병원등에 격리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보건소 등에 문의하셔야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약 처방 받은 것이 중복되어서 알게 되었을 겁니다. 중복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서 타병원에서 최근에 같은 약을 처방받은 적이 있다면 자동으로 알림이 뜹니다. 신속항원 검사 받은 것은 알 수 없어요. 결과도 모르구요. 어떤 약을 처방 받았는지도 알 수 없고 '중복되는 약만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