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되어가는 아기 낯가림이 심하네요ㅠ
코로나로 사람많은곳을 피하고 나가봐야 양가부모님 집앞 마트 정도 나가고 있는데ㅠ 낯가림이 있어 양가부모님보면 울고 안가려하네요ㅠ 코로나가 무서워 집에만 있는편인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코로나로 사람많은곳을 피하고 나가봐야 양가부모님 집앞 마트 정도 나가고 있는데ㅠ 낯가림이 있어 양가부모님보면 울고 안가려하네요ㅠ 코로나가 무서워 집에만 있는편인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에 대한 낯설음은 이 시기 아이들은 어른과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같은 또래들에 대해선 거부감이 없는데 어른들에겐 낯을 가리는 게 당연합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하구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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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낯을 가리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양가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고 낯을 익힌다면 금방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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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 증상은 대개 생후 6개월 무렵에 시작되어 돌까지 이어지다가 15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듭니다. 경우에 따라 24개월 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낯가림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아이와 더욱 친밀감을 유지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낯설어 한다면 그 자리에서 아이를 안정 시키고 그 상대가 해를 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무서움을 이기고 그 상황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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