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이나 교회는 시내에 만이 있는데 절은 산에 많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성당이나 교회를 보면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곳에 지어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절은 사람이 없는 산에 지어진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건가요?
과거에 불교를 배척하던 시기에 절이 전부 사람들이 찾기 어려운 곳으로 쫓겨났답니다. 그래서 절들이 대부분 산에 지어졌어요. 그리고 산의 영험한 기운 때문도 있지 않을까요?
성당이나 교회는 외부 나라에서 유입이 들어오다 보니 시내에 많이 있고 불교도 시내에 있는경우가 있긴 한데 산에 많이 있는것은 예전에 불교도 시내에서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불교가 시민들에거 잘못 한것들이 있고 전쟁이나 불교적 이유르 산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딘
억불 정책(抑佛政策) 또는 배불 정책(排佛政策) 또는 숭유억불 정책(崇儒抑佛政策)은 조선왕조(1392-1897)가 500년 내내 불교를 탄압한 정책입니다. 고려 말 및 조선 초에 정도전이 《불씨잡변(佛氏雜辨)》을 저술하여 억불론을 주장했고 조선 건국 초기에는 무학대사가 조선의 수도를 정하는 데 공헌하는 등 고려시대와 마찬가지로 숭불정책이 유지되었지만 태종이 정권을 잡으면서 억불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조선 건국 세력이 태종에게 주청하여 대대적인 불교 탄압을 전개하였습니다. 고려의 기반이 되었던 불교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이단으로 지목되어 이단성 비판이 억불정책 시행 근거가 되었습니다. 고려시대 초기부터 불교 세력이 강대하고 고려의 문무(文武) 귀족들의 지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승려들에 의한 수 차례 많은 불교에 대한 개혁이 일어났었습니다. 고려말에는 정도전 등 신진사대부와 역성 혁명에 방해가 되는 고려인 문무(文武)벌 귀족 세력들과 결탁하여 고려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선 왕조를 위협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정책이었습니다.
이거는 종교 배경이 다르기 때문인건데
불교는 원래 깨달음 수행 이런것들을 중시하잖아요..?
그래서 명상하기에 조용한장소 수행하기 좋은 산속에 자리를 잡는 경향이 많은거죠.
우리나라 불교는 산신신앙도 있다보니 이렇게 산지사찰 전통이 더 강한면도 있고요ㅎㅎ
반면에 기독교 천주교등의 성당이나 교회는 아무래도 포교도 중시하다 보니.. 많은사람들이 접근할수있게 교회 성당을 지은것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