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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줄나비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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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뒤집기 시작을 하면 보통 더 힘든가요?

아기가 뒤집기 시작을 하면 옷 입히기, 기저귀 갈아 주는 것이 아무래도 조금 힘들어 지나요? 산만해진 느낌인데 원래 그런 것인지, 유독 우리 아기가 심한 것인지 가늠이 안되어서요. 갑자기 너무 힘들어진 느낌이라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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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뒤집기지옥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 시기는 산만하고 아이의 안전에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뒤집기 위해서 용을 쓰고 되집기 하려고 낑낑대고 그때마다 뒤집기도 도와줘야하고 되집기도 도아줘야 합니다. 마음 대로 할려다 잘 안되니까 울고 불고,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건강 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뒤집기를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지만 이 시기를 지나면 기어다니고 또 일어서고 걷게 되겠지요. 아이가 성장 하는 과정이니 힘들어도 잘 견뎌 나가야 겠지요. 뒤집기 시기에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잘 살펴야 합니다,높이가 있는 침대에서는 뒤집다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해가면 갈수록 아이는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뒤집기를 했다면 그 이전보다는 활동 반경이 넓어져서

      부모님이 조금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평소 가만히 누워만 있던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과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하면 몸을 뒤집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점점 자라고 행동 반경이 넓어질수록 아이를 따라 다녀야 하니 양육자는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그만큼 아이가 자랐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를 처음 키워 보시면 모든것이 신기하면서도

      서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집기 시작하면 곧 기어다니고 일어서고 걸음마로 이어집니다.

      누워 있을때가 좋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아가가 다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시고 아기한테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할 시기가 곧 다가옵니다.

      걸음마를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 너무 귀여워서 힘든거 전부 잊어 버릴겁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뒤집기를 하고 다시 되집기를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뒤집기를 하고 오래 있으면 아기가 힘들어 해서 다시 눕혀주거나 자세를 바꾸어 줘야합니다

      아이는 반복해서 뒤집기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뒤집기를 하면 보통 아이의 근육이 발달했기 때문에 기저귀 등을 갈아줄때 더 힘이 드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움직임이 심하면 옷 입는 것 부터, 기저귀 갈기는 조금 힘들어 질 것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것 또한 성장과정 중 하나 이기 때문에 아기를 잘 달래고 어르면서 기저귀 및 옷을 갈아입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의지대로 움직이려하면 할 수록 행동반경이 커지면 커질 수록 부모의 입장에서는 신경써야하는것들이 더많아지니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기시작하고 걷기시작하면 통제해야하는 것도 많아져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기억이나네요ㅠ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뒤집기를 하기 시작하면 그렇지 ㅇ낳을때보다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것이 갈아입으려고 하면 계속 뒤집어서 방해를 할수있으니 조금 힘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

      움직임이 한참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며

      이에 부모님들이 힘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한다는 것이 몸을 가누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아이가 몸을 가누게 되면 앉기 서기 등을 시도하면서

      오히려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아이에게 위험한 요소들을 제거해주면서 아이를 돌봐야

      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신체적으로 성장해감에따라 행동반경도 행동의 다양성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가만히 누워있던 아기가 뒷집기 시작하면 기저귀 교체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곤합니다

      뒤집기나 버둥거림이 커리면 팬티형 기저귀의 사용도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뒤집기를 시작하고

      또는 기어다니게 되고

      걷게되고

      뛰게되고

      이렇게 하나하나 성장할 수록 육아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육아가 그러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이를 육아하가 더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래 그런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