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에서 처음 직원들을 만날 때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나요?
제가 다시 40대에 직장을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직장이라서 나이대가 여러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새로운직장이라고 그런지
처음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대화를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힘드데요
가르쳐 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40대시고 이미 전직장에서 동료들을 사귄 경험도 있으시잖아요?
처음에 친해지기 전까지는 적당한 거리를 두시되, 같은 팀동료라는 느낌이 들도록 천천히 다가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경력직으로 가지만 후배일지라도 친해지기 전까지는 존댓말을 서로 쓰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개인적인 친밀감이 없으니 우선은 업무부터 시작해서 점차 취미나 사생활에 대해 대화 범위를 넓혀가시고,
항상 상대방의 말에 경청해주고 같은 편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처음 직원분들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회식자리를 마련하는게 좋습니다.
그곳에서 서로 개인적일 이야기를 나누고 술을 가볍게 한잔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집니다. 너무 의도적으로 친해질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친해질수 있기에 너무 걱정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남자는 자동차 아니면 담배라든지 먼저 다가가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지역이라든지 잘 귀기울여 들어보시고 공통의 관심사를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경험해보니 먼저 인사하고 물어보고 다가가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우선 이직 축하드립니다!!
일단은 첫 만남에 무거운 대화를 피하시는건 당연히 아실겁니다.
그럼 요즘 이슈가 되는 문제로 접근을 해야하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여행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행 관련 이야기로 공통의 관심사를 끌어보심이 좋을듯 보입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너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길
만나연 가벼운 인사하시고
질문을 받으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밥먹으로 갈때 같이 가고
그렇게 하다 보면 가까워 지게 됩니다.
일부러 가까워 질려고 부 자연스런 행동이나 언어 사용은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 되니 조심.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대화를 어떻게 할려고 하지말고 퇴근후에 자리를 갖는게 가장 쉽습니다.
사적인 대화부터 업무적인 대화까지 골고루할수있고 거기서 친해질수있습니다
그러면 직장내에서도 엄청 가까워질수있구요
안녕하세요. 모든지식들이여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취미생활이나 공통 관심사가 처음 대화할때는 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골프얘기하면서 많이 친해 졌습니다.
아니면 전 직장에서 업무내용들이나 이직한 직장에 궁금한것들 묻다보면 조금씩 친해지는거 같아요
선한 인상만 심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표정이 좀 무표정(약간 인상쓰는)이라서 처음에 사람들이 말걸기가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새로운 직장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창한기린15입니다.
꼭 어떠한 대화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직장생활하시면 먼저 다가와 주시는분도 계시고
아니면 질문자님이 다가가는 경우도 있구요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것이지
어떤말을 할지 생각하면
생각이 더 깊어져서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어중이 떠중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일단은 업무적인대화를 하면서 친해지시고 회식이나 개인적인 술자리를 통해서 사적인대화를 하면서 친해지면 될것같아요 처음부터 호구조사같은건 하지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