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확실해요, 100% 없앨 순 없어요. 건조기가 시간을 늘리는 건 안에 습도 센서가 옷감을 계속 재면서 "덜 말랐다"고 판단할 때인데, 이게 정상 동작이라 아예 끄는 기능은 없어요.
다만 자꾸 늘어나는 거면 센서 자체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집도 그래서 알아봤는데, 통 안쪽 하단에 금속판처럼 생긴 게 습도 센서고 여기 섬유먼지나 세제 찌꺼기 껴서 오작동하는 거더라구요. 마른 천으로 한 번 닦아보세요.
빨래를 통의 절반 정도만 채우는 것도 도움 되고, 먼지필터는 매번 비워주셔야 해요. 그래도 계속 늘어나면 센서 고장일 수도 있는데 이건 서비스센터 불러봐야 정확히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