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전쟁이 철강산업에는 어떤 악영향을 주는 건가요?
오늘자 경제기사에서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전쟁이 철강산업의 공급망 전체에 악영향을 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철강산업의 경우는 오히려
전쟁의 경우 더 호황이라고 여겨지는데
반대로 악영향을 받는 건가요?
군사물자에 투입되는 철강의 소비가 더 늘어갈 것 같은데 왜 철강산업이 악영향을 받는다고 설명이되는 것인지 경제적 측면에서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새로운 분쟁이 석유, 철강 및 다양한 금속의 공급망 전반에 걸쳐 경고음을 울리기 시작했다. 실제로 분쟁이 장기화되면 철강 가격 뿐만 많은 자재의 공급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철강 분석가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이 며칠 이상 장기화될 경우 전 세계 철강 및 석유 공급과 관련하여 이미 좋지 않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터키의 대 이스라엘 철강 수출을 예로 들어본다면 작년에는 터키는 이스라엘에 156만 톤의 철강을 수출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원자재의 가격이 급등하고
철강의 철강석 또한 마찬가지로 이에 따라서
건설 및 인프라 등의 수요가 줄어들어 철강산업이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철강은 이스라엘이 터키에서 수입한 가장 큰 상품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철강 산업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경제 성장에 소모되는 철강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다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이 며칠 이상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전 세계 철강 및 석유 공급과 관련하여 이미 좋지 않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한 것에는 지난 터키의 대이스라엘 철강 수출을 예시로서 작년 터키는 이스라엘에 156만 톤의 철강을 수출하였다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철강 수출이 제한되면서 철강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WTO는 무역 둔화는 광범위하게 국가와 상품에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철강과 사무 및 통신 장비, 섬유 및 의류가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