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전형적인 사기 수법인가요? 열받아 죽겠네요. 통신사 사기.
일단 2년 약정인데 2년뒤에 우리 지점(체인 많음)에서 핸드폰 바꾸면 돈 내실건 따로 없고 무료인데, 다른지점에서 교체할 경우 1년동안 위약금있다?? (정확히 기억이안나)
- 이말은 즉슨 3년 약정인데 자기네 지점에서 바꾸게 하려고 말을 교묘하게 한 건가요?
256기가 짜리로 교체한다고 했는데 퀵 기다리는 동안 잠깐 어디갔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256 없어서 512짜리로 할 건데 요금은 3000원 정도 오를거다. 대신에 우리가 5만원을 미리 보내주겠다. (계산하니까 1년 좀 넘게 추가로 발생한 3000원 지원 해주는거 같아요.)
- 이것도 재고 있는데 돈 더 쓰게하려는 상술인가요?
3개월 뒤에 요금 바꿀 수 있는데 지점 방문해야한다고 해서 저는 다이렉트샵에서 바꿨는데(지금은 부모님폰 교체) 모바일로 걍 바꿀 수 있길래 무조건 와야하는건 아니죠? 하니까 약간 당황하더니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거의 안되는건 뭐지? 이것도 상술인가요? 다음에는 다시는 여기 방문하기 싫은데 3년 꾹 참는방법 밖엔 없나요?
그리고 2년 뒤에 약정할인 하는게 아니라 3년 뒤에 약정할인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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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개구리133입니다.
통신사 약정은 통신사 대리점마다 영업방식의 차이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2.3년 약정같은경우 교묘히 속여 요금을 과다 책정하는 경우도 있고, 몇군데 비교를 통해 잘 알야봐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