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SNL에서는 어떻게 정치인들이 직접 나와서 풍자의 대상이 되고자 할까요?
보통 정치인들은 본인이 개그 풍자의 대상이 되는 것을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얼마 전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에서 모 연예인이 정치 풍자를 해서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왜 SNL에서는 잘 알려진 정치인들이 직접 출연하여 그것도 풍자와 개그의 대상이 되어서 얻어가는 이미지가 무엇이기에 출연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SNL보다는 수위가 덜한 좀 더 시청률이 높은 공중파 예능이 차라리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정치인들은 일반적으로 풍자 대상이 되는걸 꺼려하는경우가 많긴해요
나오는 이유는
우선 자기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어서 유권자들한테 나는 비판적으로 수용할 줄 알고 쿨한 사람이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기존 정치 이미지를 탈피하고 리브랜딩하려는 전략이에요
또한 풍자 자체가 보호막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정치적 효과를 위한 전략적 출연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나오는거라고 보시면 되실듯해용
서민들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있을것 같은 정치인들이 스스로 풍자의 대상이 됨으로서 정치인들도 같은 사람이고 서민들과 다르지 않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다라는 것을 서민들에게 각인 시킴과 동시에 친숙함으로 다가가서 좋은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작전중 하나로 볼수있어요.
간단한 예로 이번 SNL에 출연했던 한동훈 후보의 평판이 뭔가 재미지게 좋아지고있는 분위기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