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흐르는 땀에 대해 여쭤봅니다.
52세인데요 생리가 완전히 끊어지진 않았어요
3개월에 한번씩 하면서 양도 많이 줄었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제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타입인데 비오듯이 쏟아지는 땀으로 인해 챙피해서 어디를 갈수가 없어요.
갱년기에는 다들그러는건지 약을 복용하면 괜찮은지 그렇다면 어떤약을 복용해야하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긴해요.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도 있지요. 호르몬 변화 때문에 그래요. 호르몬 치료를 받아보셔도 좋고 진료없이 약국에서 사드실수 있는것은 식물성갱년기치료제가 있습니다. 약드시면 훨씬 수월하게 지나갈수 있으니 얼른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 증상으로 발한 홍조 수면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이러한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으로는승마추출물 제품이나 레드클로버잎 추출물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호르몬제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에 땀이 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고
이는 자율신경에 자극이 일어나 땀이 많이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잡을 수 있게 여성의원에서 호르몬 치료를 받으시면 어느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갱년기로 인해 땀이 많이 나셔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군요.
갱년기 증상에는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얼굴 홍조, 발한, 불면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해당 증상에 도움이되는 약으로는 레드클로버 추출물, 세인트존스워트, 서양승마, 산조인 추출물 등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간단한 레드클로버 추출물을 우선 먼저 복용하시고 식이습관에서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피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에 나타나는 가장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가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생리불순과 안면홍조도 등도 전형적인 증상이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으로 어느정도는 극복이 가능합니다.
승마추출물과 세인트존스워트 등의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훼라민X와 같은 약이 유명하며
이런 갱년기 증상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인트존스워트는 다른약을 많이 복용하시는 경우는 약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젤X와 같은 여성호르몬으로 구성된 전문의약품도 있습니다. 이 약은 처방이 필요하오니 내과등을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폐경기는 여성호르몬 수치의 감소로 오게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드시는 여성호르몬제가 있고
인터넷, 홈쇼핑,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여성호르몬 유사 생약을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훼라민Q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폐경기에 흔히 발생하는 혈관운동증상 (안면홍조, 야한증 등) 이 주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폐경과 관련한 증세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무관하며,
현재와 같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최소화 하며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이드라인 상 호르몬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으나 병원 처방을 받으셔야 하며,
호르몬 치료에 금기 사항이 있진 않은지 선별이 필요하므로 부인과로 먼저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해보려 하시는 경우
혈액순환제제나 서양 승마 등이 포함된 제제를 선택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승마추출물 드시면 도움됩니다.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대표적으로 식은땀/발한/불면증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긴 경우 승마추출물을 드시는게 도움이 되고 약국에서 훼라민큐 등을 판매하니 약사와 상담 후 드시길 바랍니다.
-1개월 정도 드시고도 도움안되면 병원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 열감으로 고생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여성 갱년기는 폐경이 되는 45-55세를 전후의 시기를 말하며,
난소기능의 저하로 에스트로겐 결핍현상이 나타나 신체적, 심리적 불편감인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 중 하나로 안면홍조와 열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가라 앉히기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가 우선 필요하며 열감 나는 부위를 시원한 물을 적시고 마사지 하듯 천천히 마찰시켜 주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감이 심하시고 오래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와 더불어 갱년기 증상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의 주 증상으로는
홍조(안면이 붉어짐), 발한(땀이 남), 정신적 긴자으 신경과민, 집중력 부족, 불면, 불안 또는 우울증상
생리전 불쾌함 등이 나타납니다.
우선은 약국에서 처방없이 먹을 수 있는 약으로
승마추출물, 세인트존스워트, 레드클로버 등이 있으니
약국에 가셔서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상담 한번 해보시고
적당한 제품 추천받아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종류는 여러가지 있으니 하나 먹고 안듣는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드셔보시면서 본인과 맞는걸 찾아서 꾸준히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 여성 영양제는 구성이 매우 다양합니다
세인트존스워트나 승마제제 같은 의약품으로 된 갱년기 약도 있고
건강기능식품으로 피크노제놀, 아마씨유 추출물(리그난 유효성분)도 응용이 될 수 있습니다
성분이 어찌됐든 줄어드는 에스트로겐 농도를 파이토에스트로겐이라고 하여
가짜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하게끔 해서 갱년기 증상인 발한, 우울감을 줄여주는 목표로 드실 수 있구요
오메가3, 비타민D도 꾸준히 챙겨드시고
장에서 세로토닌의 대부분이 만들어집니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많이 하려면 건강한 장을 위해
유산균 복용도 같이 권해드립니다
한약제제로도 갱년기 증상 완화를 시킬 수 있는데요
이것은 한의원이나 약국한약을 다루시는 약사님이 잘 아실 듯 하니
필요하시면 상담을 요청하심이 좋겠네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란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때 갱년기라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증상
- 대개 40~55세 사이에 나타나며 보통 4년에서 7년정도 지속됩니다.
- 대표적인 증상이 안면홍조, 발한 그리고 약 20%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이러한 증상이 심하며,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며 밤에는 수면 장애가 자주 나타납니다.
치료
- 폐경으로 결핍된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주는 호르몬 대체 요법븡ㄹ 사용합니다. 또한 이때는 주변 사람들의 적절한 심리적 지지와 응원도 필요합니다
예방방법
- 규칙적인 운동, 체중 조절,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금연 등으로 안면 홍조는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한 근력 강화는 골밀도를 증가시키므로 골밀도 감소에 의한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
- 증상의 조절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약효를 얻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음식의 양이 과도하게 많아질 수 있고, 채식 위주의 식단에 의해 영양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한 식사법은 아니며 특별한 음식이나 관리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