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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슴새63
청렴한슴새63

잠올때나 편하게 누워있을 때 다가가면 으르렁거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
몸무게 (kg)
2.8
중성화 수술
없음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데려온지 4일 됐는데 쇼파위에나 무릎에서 잠들거나 편하게 누워있을 때 다가가려고하면 으르렁거리다가 짖어요 어제부터는 갑자기 입질도 하고요 그냥 안돼라고도 해보고 혼내도 보고 무시도 해봤는데 계속 그래요 이유가 뭘까요 ㅠㅠ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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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리고 온지 4일밖에 안되었다면 아직도 환경에 적응도 못 하고 주인도 낯설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마시고 잘 대해 준다고 가까이 가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약간 거리를 두고 먹이와 물만 잘 주시고 잠자리 챙겨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에 적응이 되고 그리고 자기의 감정이 누그러지고 주인에 대한 인식이 생겨 질 때 가까이 가셔야 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아직 강아지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유기견 아이들은 상처가 많고 마음을 잘 열지 못합니다.

      오랜기간동안 사랑과 관심을 주다보면, 강아지가 스스로 문을 열고 다가와줄 것입니다.

      그전 까지는 과도한 스킨십이나, 다가가는 행동은 제한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전에 겪었던 삶의 궤적에 따라 이유가 다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훈련의 방법을 달리해야지 일반적인 방법을 적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교정 훈련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조기에 개선시키지 않으면 파양을 고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