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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꾀꼬리276
상냥한꾀꼬리27621.03.26

몸에 흉터가 있으면 공군에 입대할수 없나요?

큰 아이가 육군에 지원접수를 했는데 여러번 떨어졌나 봅니다. 한번만 더 떨어지면 해병대에 지원한다고 해서 공군도 지원해 보라고 하려고 글 올립니다. 큰아이가 교통사고로 다리에 흉터가 있거든요. 몸에 흉터가 있으면 공군에 입대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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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몸에 흉터가 난 사람을 제한하는 경우는 우주조종사에나 해당되는걸로 압니다. 우주에서는 신체 주변의 기압이 지상의 1/6정도로 낮아지다보니 몸안의 숨어있던 가스가 팽창하여 큰 흉터는 기압이 낮아지면 재차 터질 위험이 있기에 3Cm 이상의 흉터를 가진 사람은 우주조종사 자격에서 탈락시키는 기준이 있습니다.

    공군은 전투기조종사가 된다해도 그정도 높이까지 가는 수준은 아니기때문에,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큰 상처가 아니라면 작은흉터는 조종사가 되는데 제약이 없습니다.

    단, 흉터에 따른 기능적 장애나 합병증이 있다면 이는 예외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제 친구중 공군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 맹장수술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공군 들어가는데 문제 되지않았거든요. 개흉수술이나 뇌수술같은 큰수술 받은사람은 제약을 받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이유는... 공군이라고 모두 전투기 조종사가 되는게 아닙니다. 장교가 아닌 일반 병사면 비행기 조종은 안하고 제대할수도 있습니다. 다리에 있는 흉터정도로 공군 못갈 정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 몸에 흉터가 있더라도 공군에 입대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공군의 경우 몸에 흉터가 있으면 입대할 수 없다는 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아마도 그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공군 파일럿의 경우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있을 시 압력에 의해 터질 수 있다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요. 공군도 병과가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군 파일럿이라고 해서 흉터가 있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는지는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직전에 다친 상처가 아니라면 전혀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자제분께서 파일럿에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 복무를 위해 공군을 지원하는 것이면 비행기 조종사로 들어갈 확률은 0% 입니다. 공군에도 보급, 취사, 항공기정비, 항공기무기정비, 방공포, 탄약, 행정, 수송 등 다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공군 만기 제대했습니다. 저도 몸에 여기 저기 어렸을 때 다친 흉터가 있었는데 문제없었습니다.


  • 공군을 나와서 정확하게 설명을 드릴수있겠네요!

    일단 자녀분이 파일럿 즉 비행기를 조종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몸에 있는 상처가 문제가되지않습니다

    저도 다리를 수술한적이 있어 상처가 있는데요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공군이 지원하셔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군대에 보내신다고하니 자세하게 설명을 먼저드리면

    공군은 비행기가 주력공격력인 군대입니다 나머지 병과 즉 각각의 하는일은 비행기 전투를 위한 보조역활이죠

    물어 어딜가든 걱정은 되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공군이나 해군을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 예전에는 등급이 낮아졌었지만 현재는 현역병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군복 착용시 겉으로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수술자국, 화상자국, 멍자국, 상처자국, 점등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군복 착용 후 눈에 띄게 커서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관절 및 근육운동에 지장이 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합병증이 발생되거나 예상이 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흉터랑은 상관없지않을까요

    다만 교통사고로인해 다리의 휴우증이잇거나 그러면

    입대하기 힘들지않을까용

    신체검사해서 등급검사하면 나올거같아용 !

    그런거때문에 육군도 떨어진거같은데..

    가족중 한명이 해병대갔엇는데 일기보니까 엄청 힘들었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가고싶은마음은 잘 알겠지만

    신체검사후 요건이안된다면 공익으로 빠지는갓도 좋은 방밥인거같습니다


  • 전혀 상관없습니다

    공군은 인터뷰를 하고 특기를 지원해서 입대하는데

    특기를 잘고르셔야 입대가 가능할거에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특기는 입대가 불가하거나 굉장히 오래걸릴 수 있고 자대배치 시험볼때 불리하여 본인이 원하는 자대와 동떨어진 곳으로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공군나왔는데 흉터로 입대 못한다는건 못들어봤습니다 문신이 있어도 입대가 되거든요


  • 공군 540기 입니다.

    조정사들은 압력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만 병은 상관없습니다.

    최근 육군 기간이 짧아짐으로 인해서 공군 경쟁율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지원해보세요.

    제가 공군을 나왔지만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도 좋고 다들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군생활 하기 편합니다.

    또 힘든 훈련또한 상대적으로 적고 휴가도 많지요.


  •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도에 공군 병장만기 전역자 입니다. 저 또한 손목 수술을 해서 흉터가 있었고 훈련소에서 신체검사중 과도한 문신은 제한된다고 했으나 흉터는 제한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채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군에도 장교, 부사관, 병사가 있습니다.

    사실 어느 것이 되건 흉터는 상관없습니다.

    장교가 되어 비행훈련을 거쳐 조종사가 되는 경우 고고도에서 기압차로 흉터가 찢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낭설입니다.

    잘못알고 있는 상식중에 하나가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약간의 흉터만 있어도 공중에 올라가면 터지지 않을까 하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복 착용시 겉으로 드러나서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수술자국, 화상자국, 멍자국, 상처자국, 점등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의복을 착용 후 눈에 띄게 커서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관절 및 근육운동에 지장이 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은 맹장수술 자국 정도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런 흉터는 전혀 문제될 것 없습니다


  • 어떤 보직과 직책으로 가는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흉터 벌어질 수 있는 압력이 가해지는 보직은 지원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항공 정비 등 흉터가 군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보직관련에서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흉터라는게 문신처럼 본인이 선택한 것은 아니잖아요^^

    저도 팔에 흉터가 크게 있었는데 입대 가능했었습니다.

    흉터 크기를 정확히 모르니 답변이 힘드네요^^;:

    힘내시고 원하시는 곳으로 지원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의복 착용시 겉으로 드러나서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수술자국, 화상자국, 멍자국, 상처자국, 점등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의복을 착용 후 눈에 띄게 커서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관절 및 근육운동에 지장이 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은 맹장수술 자국 정도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 몸에 있는 흉터는 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공군 뿐만 아니라, 육군, 해군, 해병대 모두 결격 사유가

    아닙니다.

    참고하실 점은 공군, 해군은 육군과 해병대보다

    2달인가 3달정도 더 군 복무기간이 긴 것으로 알고있으니

    이 부분도 아드님께 말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흉터는 입대하는데 상관없습니다.

    고고도에서 기압차로 흉터가 찢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낭설입니다.

    의복 착용시 겉으로 드러나서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수술자국, 화상자국, 멍자국, 상처자국, 점등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의복을 착용 후 눈에 띄게 커서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관절 및 근육운동에 지장이 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흉터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 흉터는 크게 지장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예전에는 문신도 몸에 절반이상 있으면

    보충역으로 빠지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전신이 아니면 크게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니 흉터라면 더더욱 군입대에

    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흉터로인해 손.발 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병무청 검사를 해봐야 알거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6

    흉터와 관계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몸에 문신이 있으면 군대에서 현역판정이 어려워 질 수 있으나 몸에 흉터가 있는 것으로는 현역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드님 군 입대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공군 제대자입니다.

    몸에 흉터가 있으면 공군에 입대할 수 없냐구 물어보시는데 조종사로 군대를 가시는 것이 아니면 상관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조종사의 경우 비행시 중력이 몸에 전달되어 상처(약한 부위)가 터질 수 있어서 신체검사가 까다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병과는 전혀 문제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장점은 근무기간 동안 다른 해군이나 육군보다 학습이 용이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외박이 쉽다는 것, 단점이라 하면 군무기간이 좀 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