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몇 년 전 헤어진 전 연인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상대방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나치면서 봤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보통 연락을 안하겠죠?? 헤어진 이후에 다시 마주쳤을 때 다들 이야기 나누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상황이면 누구나 여러 감정이 올라오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더 많고, 굳이 연락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로 감정이 정리된 상태이거나 자연스럽게 마주친 자리라면 가볍게 인사 정도는 나누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지금 내가 다시 연결을 원하는지'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7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아예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아는 척 안하는게 괜찮을 수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연인하고 데이트 이런 거 잘하면 됩니다.

  •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굳이 아는 척 하지 않고 못 본 척 하며 지나쳐 갔습니다.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정말 미련이 남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굳이 헤어진 전 연인에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한두달도아니고 몇년이 지났다면 그냥 좋았던 추억으로 넘기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서로 솔로고 마음이 있는게 확인이 된다면 다른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 지나간 연인은 미련을 갖지 않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미련을 가질거면 헤어지지 않았어야한다 생각이 들거든요.

    오히려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잘 못 지내는 것처럼 보이면 안쓰럽다 생각하며 나와 헤어져서 그런가 나만한 사람이 없었던거지 하며 자기 위안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조금이라도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더군요.

    너무 내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할 수 있지만 그게 헤어진 전 연인에게 해를 끼치는 건 아니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그냥 그렇게 지나치는게 최고 입니다

    한번 헤어진 인연은 다시 안 보는게 좋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회는 많습니다

  • 사람 개인 성향이나 연애관 따라 다르게 반응 하겠지만 저 같으면 그냥 지나치고 이야기 나누지 않습니다. 연인은 사귈 때 최대한 좋은 감정 나누는게 맞고 서로 맞지 않는 감정은 다투면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알아가는 과정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헤어지기도 합니다. 헤어지고 나면 더 이상 아무런 관계 아니기 때문에 길에서 마주치면 과거 좋은 기억은 나지만 그렇다고 아는체하며 이야기 나누지는 않습니다.

  • 헤어진 이후에도 원수가 아닌 이상 우연히 보면 인사 몇 마디 정도 나누는 것은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좀 오래 된 노래 지만 1990년에 동물원 노래 중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 가사가 오랜 만에 우연히 만난 여자 친구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야기 나눈적은 없는것 같네요.. 질문자분께서 말을 걸고 싶으셨던 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의 안좋았던 감정은 흐려지고 좋은 기억만 남기 마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