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면 자리 잡기 진짜 빡센 건 맞아요. 그래도 아예 희망이 없는 건 또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취소표가 은근히 튀어나옵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하게 오송에서 부산 내려가야 했는데, 오전엔 전멸이었거든요. 근데 점심 먹고 심심해서 SRT 앱 계속 들락날락했더니 갑자기 한 자리 뜨는 거 보고 바로 잡은 적 있어요.
이게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보다, 짧게 자주 확인하는 게 더 잘 걸립니다. 특히 출발 몇 시간 전쯤에 많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4시 딱 맞추려 하기보다 3시~5시 정도로 좀 넓게 보는 것도 방법이고요. 진짜 급하면 입석으로 들어가서 자리 비는 거 노리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렵긴 한데… 포기할 단계까진 아닌 느낌입니다. 계속 눌러보면 하나쯤은 걸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