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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제발 잘봐야 하는데
제발 잘봐야 하는데

모욕감을 느껴가면서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ㅠ

하~~~~ 전에다니는공장에서 재입사 제의가 왔는데 라인타는건 괸찮은데 나머지 일 하는게 진전이 없어서 그거때문에나왔는데 재입사제의기 들어왔거든요 휴 왜 부른건지 ㅠ 그리고 재입사해서 실수했더니 관리자는 차갑게 대하고 다른직원하나가있는데 그직원이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휴 이렇게 까지 느끼면서 오래다니면안되겠죠 ㅠ 돈만 모아지면 나가려는데 어띻게 버틸지 ㅠ스트레스네요 제가설명도잘못하고 이해력도 딸리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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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지원
    정지원
  • 뭐 같은 내용의 질문을 다시 올리신거 같은데요 비슷한 답변을 드리자면 계속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취업 하기도

    힘들다고 질문자님 스스로 말씀을 하신걸로 알고있고요 그러면 당분간은 다니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을 하면서 다른 일도 한번 찾아보세요 면접 날짜 잡히면 그때는 쉰다고 하고 면접보러 가시고요

    그러는게 좋을거 같네요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리 경력직이여도 다시 재입사를 하면 수습기간이 따로 있습니다. 실수도 할수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적응시간은 누구나 필요하기 때문에 잘못된거 아니고 모욕을 해서도 안됩니다.

  • 실수를 했다고 해서 직장 동료들이 글쓴님을 모욕하거나 괴롭힐수 없습니다.

    지속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증거 수집해서 노동청에 신고를 하길 바랍니다.

  • 당장 어디 다닐 때 없으면 인생 경험하면서 돈 번다 생각하고 끝까지 버티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실수 할 수도 있는데 관리자의 배려와 이해심이 아쉬운 거 같은데 그래도 지적 당하면서 배운다 생각하면서 계속 다니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내 일만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다른 직원의 시선은 아무런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 스스로 설명도 잘 못하고 이해력 딸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감을 떨어트리니 반대로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결심으로 자신감을 끌어 올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 상황을 버티지 못하면 다른 일자리에서 버틸 수 있을지 잘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