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거품뇨로 인한 불안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4
예전에 고등학생 때 스틱으로 소변검사 했을 때 물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했는데 단백뇨 쪽 색깔이 약간 변했습니다. 그걸 본 간호사분은 정상이라고 표시하셨었구요. 그때부터 불안감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소변에 거품이 계속 있어서 불안감이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물을 마시면 거품이 많이 없고 금방 사라지고 아침 첫 소변은 거품이 좀 많고 사라지긴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소변검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도 2년마다 꾸준히 했는데
군대 가기 전 신검 받을 때 소변검사 결과 정상 [물 안 마심]
2021년 소변검사 결과 정상 크레아티닌 1.2 [물 안 마심]
2023년 소변검사 결과 정상 크레아티닌 1.3 [물 안 마심]
2024년 입대 후 소변검사 결과 정상 크레아티닌 1.07 [전날 물 3리터+당일 300ml]
이렇게 기억나는 소변검사 결과입니다. 올해 정기 건강검진 또 잡혀있구요.
거품이 있긴 하지만 단백뇨는 정상이었고 크레아티는은 좀 높지만 그 당시 운동+노가다로 인해 근육이 좀 늘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몸이 엄청 좋지는 않고 균형만 잡혀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신장 쪽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불안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입대 후 하루 한 번 정도 거품의 양상이 좀 다르다거나 그런게 보여서 더 그렇기도 하고
[많다는게 아니라 터지는 양상이 지금까지 보던 거랑 다르더군요.]
사람들이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라는데 무서워서 항상 두번째 소변으로 검사해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은 동일하게 마시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만약 첫 소변으로 검사했다면 단백뇨가 검출됐을까 하는 불안감에서부터
다음 달에 건강검진이 잡혀 있는데 용기내서 첫 소변으로 검사했을 때 단백뇨가 검출될거 같은 느낌의 불안감이 계속됩니다.
너무 앞선 걱정을 하는 것도 아는데 몇년 째 머리에서 지워지질 않고 있습니다.
물 포함 금식인 상태에서 두번째 이후 소변을 검사했을 때 정상이었다면
첫 소변도 정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은지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불안증 때문에 잘 안 돼서 너무 속상합니다...
아는 지인 중에 투석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도 단백뇨+크레아티닌 때문에 투석까지 하는거 아닌가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면서 온 몸에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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