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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코뿔소7
대견한코뿔소7

Sell in May 5월에 주식을 팔아라 속설의 근거는 뭔가요?

5월이 이제 거의 다 지나가는데요. 결과적으로 5월에 주식시장이 상승을 한 듯 한데. 5월에 주식을 팔아라(Sell in May)라는 속담은 무슨 근거로 유명하게 된 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견한코뿔소7님,

    원래는 "Sell in May and Go away"가 전문 입니다. ^^ 이 말은 5월에 팔고 휴가를 가라는 뜻으로 과거 19세기때 영국의 투자자들이 5월에 주식을 팔고 여름휴가를 간다는 말에서 유래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계적으로 5월에 주식 가격이 무조건 떨어졌다는 것은 신빙성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 드립니다.^^

  • 보통 주식시장에서 통계적으로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상승을 보인적이 있고 더불어서 하반기에 다양한 이벤트 등이 발생하는 등 이에 따라서 5월에 주식을 팔아라는 속설이 나온 것이나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5월에 주식을 팔라는 주장의 근거는 그동안의 역사적 데이터와 시장심리에 따라 5월의 주식시장 성과가 부진하기때문에 나온 주장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월에 주가가 오른적도 많고 자칫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았을때 투자스텝이 꼬일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5월에 주식을 매도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역사적 통계적으로 5월달의 미국 주식수익률이 다른달에 비해 낮게 조사되면서 Sell in may 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 검색을 해보니 오랜 기간 동안 주식시장의 계절적 패턴을 분석한 결과, 11월부터 4월까지는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5월부터 10월까지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1980년부터 미국주식 월별 수익률을 찾아보니, 5월에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5월 이후 6~9월은 평균적으로 높지않습니다. 그래서 5월에 팔면 6월부터는 시장이 안좋다는 말이 어느정도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 질문해주신 5월에 주식을 팔아라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셀인메이는 5월에 증시에서 떠나서 다시 11월에 돌아로라는 미국 증시의 격언입니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증시가 부진하기에 봄이 오는 5월에 매도하고 가을에 다시 하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 미국에서 유래된 용어인데 5월은 1분기 실적발표도 끝나고 2분기 실적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 해당

      시기는 특별한 뉴스나 호재거리가 보통은 적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국면으로 접어들어서 5월에는

      주식을 팔아라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속담은 주로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주식시장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기반합니다. 이 기간 동안 주식시장이 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여겨지며, 따라서 5월에 주식을 팔고 10월에 다시 투자하는 전략을 제안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