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세탁물 냄새 어떻게 해결하세요?
장마철엔 빨래하고 난 뒤 건조를 하면 완전히 건조가 되질 않아 꿈꿈한 냄새가 납니다.
피존을 아무리 넣어도 해결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결하세요?
안녕하세요. 날쌘사슴벌레28입니다. 식초한컵정도를 미온수에 푼 후 냄새가 나는 세탁물을 담궈놓으세요. 한두시간뒤에 꺼내서 헹군후 세탁을 하면 냄새가 안납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참매1입니다.
1. 세탁기 청소하기
세탁조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닦아주고 세탁망에 끼어 있는 먼지 제거하기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청소 추천!
2. 빨래할때 식초 한스푼
빨래 헹굼단계에서 식초를 한스푼 넣고 세탁하면 냄새와 세균 모두 잡을 수 있어요.
*섬유유연제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3. 과탄산소다 활용하기
천연 표백제인 과탄산소다와 온수, 빨래를 넣고 30분 담궈둔 뒤 빨래를 돌리면 냄새 싹!
*표백효과에도 아주 좋아요
4. 간격두고 빨래널기
하나 건너 하나 널기~
통풍이 잘 되게 간격을 두고 빨래를 널어주세요.
빨래들이 가까이 붙어있으면 통풍이 되지 않고 잘 마르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해서 더 마르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세탁물 겉에 미세한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세탁물이 더 마르지 않습니다.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로 헹궈보세요
안녕하세요. 불꽃냥정대만입니다.
가능하면 건조기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습한 상태에서 빨래가 건조되면 냄새날 가능성이 높습니다ㅜㅜ
건조기 사용하시더라도 완료 후에 가능한 빨리 꺼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티그마입니다.
여름철 빨래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잘 마르지도 않고 냉새도 많이납니다.
세탁물 마지막 행굴때 식초 몇방물 넣고 건조 해보세요~~
텁텁한 냄새가 사라질겁니다
빨래를 빨때 과탄산소다를 60도 이상이 되는 물에 녹여 같이 넣어주시면 건조가 조금 느리게 되어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건조기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여름에 오히려 피존을 사용하면 더 빨래가 마르지 않아요. 섬유를 보호하려고 수분을 가둬두기 때문에 세탁물이 마르지 않고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게돼요. 섬유유연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냄새가 더 나게 될수도 있어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헹구면 살균소독이 되어서 빨래도 빨리 마르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 식초는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고 세제를 중화도 시켜주기 때문에 여름에는 식초를 사용하는것이 더 좋아요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장마철엔 세탁물이 빨리 마르지않아 냄세가 날수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빨리 말려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건조기를 사용 하시면 더 좋겠지만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물소239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방법으로 세탁을 두번하거나
건조대 위에 향수를 뿌려 처리합니다.
섬유 유연제를 많이 쓰는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