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양이들 하루종일 짝짓기를하나요...???
어제저녁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소리가들리네요 이게 짝짓기가맞는거겟죠 ? 소리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쫓아버리고싶은데 보이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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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 고양이들은 발정기와 오면 하루종일 울고 그럽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꼭 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짝짓기는 주로 고양이 발정기에 이루어지는데요. 주로 이때 고양이들은 잠도 거르고 집안을 배회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임신하지 않은 경우 16일에서 36일 간격으로, 임신한 경우는 3개월에서 4개월의 주기로 반복이 됩니다. 다만 수컷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와 달리 발정 주기를 가지지 않으며 연중으로 짝짓기 준비가 되어 있고요.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에 울부짖으며 몸을 비틀고 뒹굴고 강한 발짓을 하며, 머리와 옆구리를 여기저기 부비며 분주하게 다니고요. 암컷은 먼저 선택한 수컷이 지치면 다른 수컷을 받아들이고요. 숫고양이늠 암컷이 없으면 자위행위를 하는 편이고 집고양이인 반려묘들은 밝고 따뜻함으로 1년 내내 발정이 오는 편이죠. 그래서 고양이 발정이나 짝짓기를 줄이는 중성화수술이 필요한데 예산확보가 중요하겠습니다.
* 짝짓기 기간: 발정기가 와도 실제 짝짓기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집니다. 암컷 고양이는 수컷 고양이를 유혹하고,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와 교미를 시도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몇 시간에서 며칠 정도 지속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