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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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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동물을 나누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곤충은 다리가 많고 동물은 다리가 4개 또는 2개의 다리와 한쌍의 날개를 기준으로 잡기에는 물고기가 또 걸립니다. 곤충은 대부분 알을 낳지만 동물 중 일부는 알을 낳기도 하고 단순히 크기만을 생각하면 개구리보다 큰 곤충도 있잖아요? 혹시 어떤 기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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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곤충은 동물계(Animalia)의 무척추동물(Invertebrata)에 속하는 절지동물문(Arthropoda)의 한 강(Insecta 또는 Hexapoda)으로 분류됩니다. 곤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또 경질의 외골격(Exoskeleton)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키틴(Chitin)과 단백질로 구성된 보호 층입니다. 곤충은 일생 동안 몇 단계의 변태(Metamorphosis)를 겪습니다. 이 변태는 완전 변태와 불완전 변태의 두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동물은 넓은 의미에서 세균,단세포 원생생물, 버섯이나 곰팡이 같은 균계에 속하는 생물, 그리고 식물을 제외한 생물을 말합니다.

    곤충의 경우도 동물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곤충과 동물을 나누기 보다는 동물들의 특징에 따라 여러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동물계는 덩물의 특징에 따라 해면동물, 자포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 윤형동물, 연체동물, 환형동물, 절지동물, 극피동물, 척삭동물의 하위 분류로 나눌 수 있고 각각의 그룹은 다시 동물의 특징에 따라 더 작은 가지로 분리됩니다.

    물고기의 경우 척삭동물문의 하위 분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척삭몽물문에서 척추동물아문의 하위에는 흔히 어류로 부르는 무악강, 연골어강, 경골어강의 동물과 개구리나 도롱뇽이 포함된 양서강, 파충강, 조강(새),표유강 등이 있습니다.

    곤충의 경우 절지동물문에 속하는 동물 중 머리 가슴 배로 나눌 수 있는 몸과 3쌍의 다리를 가진 동물들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곤충은 절지동물로서 세 개의 몸 부위와 여러 개의 다리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곤충은 갑각류로서 외골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곤충을 동물들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구상의 생명체는 3역 5계 체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3역 체계로는 진정세균/ 고세균/ 진핵생물로 나누어지며, 5계 체계로는 원핵생물/ 원생생물/ 동물계/ 식물계/ 균계로 나누어집니다. 동물계는 다시 해면동물/ 강장동물/ 연체동물/ 극피동물/ 환형동물/ 절지동물/ 척추동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동물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등뼈를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등뼈가 있는 동물을 ‘척추동물’, 등뼈를 가지고 있지 않은 동물을 ‘무척추동물’이라고 합니다. 척추동물은 호흡 기관, 수정 장소, 체온, 알이나 새끼를 낳는지에 따라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곤충은 동물의 한 종류이지만, 다른 동물들과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 구별되게 됩니다.

    가장 먼저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슴에는 다리가 6개가 있습니다. 또 곤충의 몸은 딱딱한 외골격으로 덮여 있어 몸을 보호하고 탈피를 통해 성장하고 대부분의 곤충은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에 더듬이가 있어 냄새를 맡거나 주변 환경을 감지하며 곤충의 눈은 겹눈으로 이루어져 있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곤충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뉜 몸에 6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고, 외골격과 선택적으로 날개를 가지며 더듬이와 겹눈을 가진 동물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곤충은 다리가 6개이고 몸이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곤충과 동물을 나누는 기준은 주로 분류학적 차이에 기반합니다. 곤충은 절지동물문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몸이 세 부분(머리, 가슴, 배)으로 나뉘고, 여섯 개의 다리를 가지며, 대부분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동물은 더 넓은 의미로 모든 동물을 포함하지만, 일반적으로 곤충을 제외한 척추동물을 말할 때 사용됩니다. 즉, 척추의 유무와 몸의 구조가 주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