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리드 못하는 남자, 칭찬해줘야하나요?
학교에서 매일 보는데도 주말까지 만나자고 합니다. 매일보니까 지겹운데
자꾸 만나자고 해서, 예를 들어 제주도에 있으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서 보자고 하는데, 정작 만나면 핸드폰만 합니다. 길거리에서도 핸드폰만 하고 있어서, 왜 만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방학 때 저는 봉사활동, 자격증 등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이 남자는 집에서 하루 종일 핸드폰만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한심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싫어하는 행동이 있으면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그는 계속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남자는 “나만 사랑해 줘, 나만 바라봐 줘”라며 남사친도 만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나 스케일링 했어, 칭찬해 줘”, “눈썹 정리했는데 칭찬해 줘”라고 말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자기 관리는 당연히 본인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칭찬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헤어질 때 그는 “어떤 연애를 하고 싶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는 순수한 사랑을 원한다고 했고, 저는 성숙한 남자다운 모습을 원했습니다. 또한 “연애를 몇 번 해봤냐”고 물었고, 그 대답에 웃었는데 그 이유가 모르겠습니다.
이 남자는 연애에서 리드를 잘하지 못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늘 제가 리드를 해야 하고, 본인이 “만나자”고 했으면 어느 정도는 관계를 이끌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힘듭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이 말은 제가 해야 할 말 아닌가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상당히 부끄러움이 많은 남자였나보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연애경험이 질문자분을 통해서 처음인거로 보이고요 아무래도 그래서 연애 경험이 몇번 있냐는 질문자분의 질문에 그저 웃음으로 대답한거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이런 경우에 대해서 조금 알고있는 이유가 저도 첫 연애때 서툴렀었거든요 리드를 잘 못하고 여자에게 리드를 당하는 입장이였어요 첫 연애라서라기엔 핑계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연애를 처음 해보는데 연애를 어떻게 해야지 잘 하는건지 몰랐기에 리드를 하기보단 리드를 당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ㅜ해야할지 몰라 핸드폰을 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최소한 핸드폰은 보지 말자 생각해서 핸드폰을 보지 않았었는데 이건 남성분이 주의해야할 부분인거같네요 본인의 자아가 핸드폰을 보지 말자 해야할텐데요
그래도 저는 첫 연애 안에서도 점점 스스로 발전한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능숙한 사람들처럼은 못했었어도 어디가서 뭐 할지 어느정도 첫 여자친구 덕분에 데이트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알게되었고 나름 코스를 만들어보기도 했었습니다 노력과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인거같습니다 질문자분도 결국에는 남자친구분이 좋은점이 있어서 만났을텐데 답답해만 하기보다는 리드를 하면서 연애를 강의? 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배우는 연애 강의 묘한 기분이 들지만 저는 나쁘지 않았거든요
여자와 남자는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칭찬에 더 기운이 난다하니 너는 왜 안되보다
자꾸 좋아지고있다
나는 이렇게 해주니까 좋더라~~
네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이런걸 원한다는 표현
방식으로 해보세요
칭찬을 바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에 그냥 너 정말 수고했다이런식으로 칭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만나자고 해놓고 스마트폰만 하는 모습은 정말 예의가 없기 때문에 지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겨우면 그냥 1~2주에 한번만 만나고 싶다고 하세요.
집착입니다.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고 안좋은 감정들이 생겨나서 실제 만나야 불안감이 사라지고 마음의 안정감이 들기 때문에 명확하게 할 거리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만나서 마음만 편해지면 상대가 어떤 감정을 가지든 크게 개의치 않는 이기주의 성향에 해당합니다.
너무 숨막히는 연애를 하셨네요 습관적으로 만나고 의미없는만남으로 시간낭비 감정낭비 될수있음 안하는게좋아요 한쪽이 지치게되거든요
매번 칭찬받고 나랑만놀아, 리드해줘야하고
여자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유아기아동한테해줘야하는역활 아닌가요. 미성숙한분 인것같아요
헤어질때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다 남자분이할말은아닌데 아마. 다신볼일없음을 이상하게 표현한것 같네요 신경쓰시지 마세요 헤어질때도 별로인
남자같습니다
음 정말 답답한 사람을 만나고 있군요
천성적으로 그렇게 태여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착하다는것 하고
답답하다는것의 차이는 확연히 틀립니다
이사람은 답답합니다
그리고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이 강합니다
남을 배려하지않고 자기 중심적 생각이 틀에 박혀 있어 쉽게 고칠수 없을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이사람에
성격은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사람은 천성적으로 가족외 다른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 즉 바람을 피우지 못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이 남자는 연애에서 책임감과 성숙함이 부족하고 반복적으로 자신의 습관이나 요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칭찬은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인정이어야 하는데 '눈썹 정리했으니 칭찬해 달라'처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지금 느끼신 불편함과 가치관 차이는 충분히 헤어짐을 고려할만한 이유입니다
왜 그 분을 만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헤어지면 그만 이거든요 이게 가장 깔끔한데
그 남자분 한테 불만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헤어지려는 생각은 안하시는거 같아서 제 3자인 저로서는 왜 그러는거지?
라고 생각이 들 수 바께 없는 상황인데요 물론 모든 사람이 100% 다 맞을수는 없지만 정말 잘 안맞는다고 생각이들면
우린 아닌거 같다고 하고 헤어지는게 가장 바람직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