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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츄잉333
츄잉333

산부인과를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39
기저질환
공황장애
복용중인 약
간보호제 콜레스테롤 약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하기전에 의사선생님께서 화장실 다녀오라고 해서 화장실 다녀오고 소변검사 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도중에

방광에 소변이 차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소변이 마렵다고 느낀적 없는데요

물만 마시면 소변이 마려워요

저는 당뇨는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걱정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으셨군요. 검사 전 화장실에 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초음파 검사 중에 방광에 소변이 차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네요. 평소에는 소변이 마렵지 않았지만 물만 마시면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당뇨는 없으시다고 하니 그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을 마시면 소변이 마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초음파 검사 도중에 방광에 소변이 차 있었다는 점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검사 전 소변을 충분히 비우지 않으신 경우 소변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방광 기능의 변화입니다. 최근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 방광의 민감성이 증가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병원에서 소변 검사 및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급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하셨다면 평소의 생활 습관을 한번 되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리듬이 방광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이야기 하신 부분들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방광에 소변이 차 있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소변을 보고 난 이후더라도 소변은 실시간으로 만들어져서 방광에 찰 수 있으므로 초음파를 보았을 때 소변이 있다고 하여서 꼭 문제는 아닙니다. 물을 마시면 소변 생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소변이 마려워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는 현상이기도 하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요로기계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감별해보아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으며 구체적으로 비뇨의학과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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