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선물 계약으로 볼 수 있나요?
선물처럼 실체가 없는데 미래에 팔기로 약속하는 거잖아요. 그럼 공매도는 선물 매도랑 같은 용어인지 헷갈려요. 둘이 다른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와 선물 매도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주식을 사서 갚는 방식으로 가격이 떨어질 때 이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선물 계약은 미래 일정 시점에 특정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사고팔기로 약속하는 계약입니다. 둘 다 미래를 예측하는 투자 전략이지만 공매도는 주식을 실제로 거래하고 선물 계약은 약속에 기반한 거래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매도와 선물 매도는 다른 개념입니다.
공매도는 현물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한 후주가가 하락하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아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선물 매도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래의 일정 시점에 자산을 거래하기로 약속하는 계약입니다.
공매도는 실제 주식을 빌려 매도하지만, 선물은 미래에 거래할 자산에 대한 계약일 뿐 실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공매도와 선물 매도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와 같은 경우에는 선물과는 약간 다릅니다.
공매도는 주가하락이 예상되면 이를 빌려와서 매도 후,
추후 가격이 떨어지면 상환하는 것이기에
선물의 개념과 약간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와 선물 매도는 비슷하게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공매도 (Short Selling):
공매도는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더 낮은 가격에 그 주식을 다시 사들여서 빌려준 사람에게 돌려줍니다.
선물 매도 (Futures Short):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매매하겠다는 계약입니다
선물 매도는 특정 자산을 미래에 정해진 가격에 팔겠다는 계약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실제 주식을 빌려서 현재 시점에 팔고, 나중에 사들여 돌려주는 것이며, 이는 주식 시장에서 일어납니다.
선물 매도는 미래에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매도하겠다는 계약으로, 선물 시장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