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며칠 내리고 눅눅한 상태에서 빨래하는 건 아닐까요?
미세먼지와 황사 산불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요 이틀 동안 비가 내려준건 정말 고마운 비 인데요.
문제는 빨래가 좀 밀렸는데.
이 날씨에빨래를 하는게맞을 지 곰팡이라도 생길까봐 망설여 져요.
건조기를 돌린다하더라도 이 습한 날에 빨래를 돌리는건 좀 아니겠죠?
생활고수님들 조언 기다려요
안녕하세요. 배고픈직빡구리28입니다.
건조기를 돌리실 생각이라면 날씨에 상관없이 빨래를 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세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비가 며칠 내리고 공기가 눅눅한 상태에서는 빨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습한 상태에서 빨래를 하면 세탁물에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세탁물에 냄새가 오거나 변색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빨래가 제대로 마르지 않아 냄새와 함께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날씨가 좋은 날에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가 내린 날에 빨래를 해야 한다면, 세탁 후에 바로 건조시키거나, 실내에서 건조할 수 있는 경우에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비오는 날이 길어지면 빨래가 걱정되죠.
건조기가 있으면 아무때나 돌릴 수 있는데 없다면 신경이 쓰여요.
축축하고 습해서 냄새나니 돌리기도 애매모호하구요.
다*니의 실내건조용 섬유유연제가 있어요.
그것을 사용하니 장마때나 비오는날 세탁해도 냄새가 나지 않더라구요.
평소에는 다른 섬유유연제 사용하고 있구요.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실내용으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습한 날씨에 빨래를 꼭 하셔야 한다면 세탁 후 제습기로 꼭 건조를 해주셔야 냄새가 나지 않고 뽀송하게 잘 마릅니다.
안녕하세요. 소 줄 테니 양 내놔입니다.
빨래 가 밀리면 곰팡이도 피고 더 안 좋죠 빨래를 하시고 제습기를 돌리세요 그럼 엄청 빨리 빨래 가 마르 더 라고요 하루에 세탁기 7번돌릴 정도로 빨래가 많았는데 제습기로 저는 해결했거든요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습한 날에 빨래를 안하는 이유는 말려도 제대로 안마르기 때문인데요!건조기를 돌린다면 상관없을거라고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