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의 기원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14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크리켓과 같은 실외 경기가 실내로 들어와 변형된 것입니다. 초기 당구는 큰 평판 위에서 진행되었고 큐는 굽은 막대기나 금속 막대였습니다. 공끼리 맞추어 점수를 내는 방식었으나 영국의 경우는 당구대 위에 아치 모양의 모양의 문을 만들거나 구멍을 만들어 공을 넣는 포켓 게임이 발달했어요.
당구대의 현대적 형태는 1571년 프랑스 왕실의 예술가 '드비니'가 고안한 것으로 그는 당구대를 디자인하고 간단한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루이 14세 당시 베르시유 궁에 당구대를 들여놓고 당구를 치는 그림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 당구는 18세기에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대중화되었고, 19세기 후반에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아시아로 전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