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 2.8% 정도로 전달보다 0.1%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암호화폐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8월 발표날이 오늘인데요 예상치는 2.8%로 전달보다 0.1% 상승을 예측한다고 하는데요. 예측치보다 낮으면 좋겠지만 0.1% 정도 상승으로 나타난다면 암호화폐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달보다 0.1퍼센트 상승하게 되면
어떤 영향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게 되나에 대한 냉용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기준 금리 인하가 어려워지고 되려 기준 금리 인상이 더 가까워지기에
암호화폐 시장 자체로 보면 분명 악재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격에 하락이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조금이라도 오르면 시장 분위기가 예민해집니다. 0.1퍼센트라 해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질 수 있어서 위험자산 선호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호화폐는 특히 이런 금리와 유동성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편이라 단기적으로 매도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인상 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하락이 오래 이어지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발표 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단기 변동성 뒤에 되살아나는 흐름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지금 발표치가 나오면서 살짝 올랐다가 나스닥이 빠지고 있는데 조금 더 추이를 봐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CPI 2.8%로 동일하거나 0.1%P 내외의 경미한 변동은 시장 충격이 크지 않습니다.
다만, 상승 시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 위험자산 매수세가 둔화될 수 있고 하락 시 반대로 매수세가 강화됩니다.
결국 시장은 예상 대비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시장의 영향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우선 현재 나스닥선물도 보합권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면 트럼프가 주장하는 즉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여력이 거의 반응하지 않다는게 사실상 일종의 설득력을 얻게되며 물가가 거의 보합권이나 예상치대로만 나온다고하면 9월 금리인하 가시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인 2.8% 수준으로 발표되면, 이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상승했음을 의미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투자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어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이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예상치 범위 내 결과라면 큰 충격보다는 변동성 확대 정도에 그칠 수 있으며, 시장은 연준 정책 방향과 추가 경제지표를 주시하면서 조정 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2.8% 수준으로 나온다면 예상치 수준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을 곳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오른다면 주식이나 코인 시장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 또는 가계에서 소비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이전과 동일한 물건에 대한 동일한 구매를 하였다고 한다면 그 가격이 이전에 비해 상승한 것이라고 할수 있지요. 다만 이러한 부담이 커진다고 한다면 결국 암호화폐에 투자를 할수 있는 여유자금이 줄어든다는 ㄴ점에서 암호화폐시장에 부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 시장엔 악재로 작용해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