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여포는 북방 이민족 출신이었나요?
삼국지 초반에 가장 인상깊은 인물을 고르라면 꼭 여포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포가 한족 출신이 아니라 북방 이민족 출신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여포(呂布)는 후한(後漢) 말의 무장(武將)으로서 자는 봉선(奉先)이며
지금의 내몽고(內蒙古) 자치구 포두(包頭) 서쪽인 오원군(吾原郡) 구원(九原) 출신이다.
안녕하세요. 김용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여포는 한족이 아닌 몽고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생지가 오늘날 내몽골 자치구 바오터우시 주위안구(후한 말기 오원군 군원)입니다.
그의 용맹함과 무궁한 전투력은 한족과는 차별이 있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포는 대몽항랑 때 삼한을 침공한 동이족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이족은 현재의 북중국과 내몽계 지역 출신이며, 여포도 동이족 중 한 사람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포는 북방 이민족 출신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포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한 출신 지역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포는 병주의 북쪽 , 오원군 출신입니다.
그리고 이민족의 피가 유입되었다고도 여겨지는데 병주자사였던 정원이 하진의 부름을 받고 낙양으로 왔을때 정원의 부하였던 여포도 함께 상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여포의 출신지는 오원(五原)으로 오로도스 사막에 가까운 곳으로 현재의 몽골 지역이다. 그곳은 한족들이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가장 경멸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