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나 락스가 옷에 닿을경우 탈색이 되는 현상이 왜 생기는건가요?

가끔 작업을 하다보면 락스를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조심히 사용하긴 하지만 소분하다가 옷에 튀어서 탈색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물어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락스는 차아염소나트륨이 주 성분입니다. 물 안에서는 차아염소산으로 변하게 되고, 이 성분은 매우 강한 산화제 역할을 해요. 락스가 닿으면, 섬유에 있는 염료 분자의 화학 결합이 끊어지고 구조가 산화되어 탈색이 됩니다.

  • 락스나 영소계 세제는 강한 산화작용으로 섬유 속 염료 분자를 분해해버려 색이 빠지게됩니다.

    색 자체를 제거하는 작용이라 한 번 탈색되면 복원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용 시엔 작업용 앞치마나 오래된 옷 착용이 가장 안전한 예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염소계 표백제(락스)가 옷에 닿으면 탈색이 되는 이유는 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산화제로 옷의 색을 내는 염료 분자(크로모포어)의 화학 구조를 산화시켜 파괴합니다. 이 과정에서 색소가 무색 또는 매우 옅은 색으로 변하면서 탈색 현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