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대학교 생활

충분히미소짓는사막여우
충분히미소짓는사막여우

대병 간호사 취업에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까요?

제곧내입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기관에서 발급 받으려 합니다. 강의 수강 마친 후, 시험은 일단 합격했구요.

민간자격증에다 발급 비용만 자그마치 8만원이 들어서... 취업 스펙에 한줄 더 넣으려고 받기엔 부담이 되어서요. 근데 15일 안에는 결정해야 하구요. (자격증 안 받으면 무효)

진짜 거지입니다...

컴활1급 땄고,

토익 900 목표로 잡고 있으며

3년 안에 BLS 자격증(기한 때문에;) 딸 예정입니다

대외활동이나 그런 건 불명확하다는 가정 하에,

대학 학점을 제외한 면접 평가 과정에서

'분노조절상담지도사 1급' 자격증이 간호 면접에서 유효하다 보시나요??

광고는 사절입니다. 취업하신 분들의 민간 자격증 유무를 듣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 같은 민간자격증 딴다고 하면

차라리 병원 코디네이터로 따는 게 나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중요하게 보는 스첵은 학점, 국가고시 합격 여부, 어학 점수, 임상 경험, 공인된 부수교육/전문 자격증입니다.

    말슴하신 본노조절상담지도사 같은 민간자격증은 공식적으로 국가나 의료꼐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아니지요.

    민간자격증은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기재해도 크게 가산점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컴활 1급. 토익 900, BLS 자격증 은 확실히 플러스 용인으로 작용합니다.

    민간자격증은 개인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정도로 해석도리 수 있지만 면접에서 특별한 가치를 두진 않습니다.

    민간자격증은 여러 개 따더라도 병원 합격/불합격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대외활동, 연구/논문 참여 경험이 있으면 면접 소재로 더 쓸모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