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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활기가넘치는벌새

그런대로활기가넘치는벌새

난치성 뇌전증 중증 가끔씩 소리지르고 싶은충동+화를 못 찾는 성격 정신과 vs심리센터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저는 난치성 뇌전증 중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약을 몇십년 동안 먹어도 똑같다고 느껴지네요...주변에선 조금은 괜찮아 졌다고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한번 대학병원에 가서 교수님한테 말씀도 하고 수술한거 위치도 바꿔 봤지만....그다지 못 느끼겠습니다.

현재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장애인 취업알선? 그런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 있을때나 혼자있을때 계속 소리를 지르고 싶은 충동이 계속 일어나요. 코노에 가서 소리를 질러봐도 집에서 베게에 파묻혀 소리를 질러봐도 잠깐뿐이이 계속 소리를 지르고 싶은 충동은 안 없어집니다... 이거 정신과에 방문하는겐 나을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병 때문인지 제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예민해져서 친구와 자주 다퉈서 이제 친구가 한명도 안 남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선 술을 먹지 말라고 하지만.. 혼술밖에 제 친구가 되어줄 사람이 없네요... 취미로 사람사귈려고 모임도 가입을 했지만 제 병을 알리기 무서워요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볼지 너무 불안해서요...죽고 싶은 충동도 가끔 있고요 하지만 어머니와 둘이 사는데...40이 넘어서....ㅜ..ㅜ 어머니 덕분에 부지하고 있습니다.

자살예방센터? 거기에 전화를 해보니 마땅한 대답을 하지 않더라구요...형식적인 대답만 하더라구요 힘내라ㅎ 그걸로 힘이 날까요???

어머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저 혼자 남을 것을 걱정 해서 화를 내는 걸 알지만.. 친구들과 손절하기 전에 제 별명이 마마보이 였습니다..

조울증 우울증 제가 이게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정신과에서 해주는게 정확히 뭔가요?? 자살예방센터처럼 상담해주는게 끝인가요? 약 처방해주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하루에 사무실에서 소리지르고 싶은걸 참고 죽고 싶은걸 참고...난치성 뇌전증 수술과 약을 몇십년동안 먹어도 나아지지는 않고... 참고로 자전거도 못 타요 뇌전증 때문에요....연애요?? 숨기고 연애하다 밝히니 도망가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움좀 주세요.... 아 2년전에 집이 18층인데 어머니랑 병때문에 싸우고 베란다에서 뛰어 내릴려고 반대편까지 넘어갔다 가까스로 어머니가 잡아 끌어서 살은적이 있고 귓빵망이 맞은 적이 있네요...

대학병원에서 상담한적이 있었던 자료가 있던거 같은데 정신과나 심리센터중 어디로 가는게 저한테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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