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변비약의 성분에 따라 내성의 여부가 다르게 되며 수산화마그네슘 성분의 변비약 및 락툴로오스 성분의 변비약의 경우 비교적 내성 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변비약의 경우 너무 자주 먹게 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어서 단기간 짧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드셔야 하는 경우라면 병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 후 근본적인 원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부작용/내성 적은 변비약으로는 차전자피 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일 변비약을 오래 먹다보면 내성이 생기게 되고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변비약 성분을 바꾸게 되면 단일 성분에 대한 내성은 줄어들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변비가 악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얼마나 먹거나 특정한 용량 이하로 조절해서 먹는다고 해도 꾸준히 먹어야 한다면 내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비약 중 자극성 하제는 내성을 유발할 수 있기에

현재 복용하시는 의약품의 성분에 비사코딜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극성 하제는 대장 내의 수분과 전해질 흡수를 방해하고 장점막과 대장근육을 자극해 강제로 배변을 일으키는 성분으로 자주 복용하시면

장운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날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분에 따라 다른데 비사코딜 성분을 자주 드시면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의존하면 점점 약 없이는 해결이 힘들어지고 용량을 올려쓰게 되는데 복통도 심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으시면 차전자피같은 식이섬유를 하루 5g 정도씩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