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학교에서는 수련회를 가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이런게 궁금하네요
아직도 학교에서는 수련회를 가나요?
수련회는 딱히 보내고 싶지 않은데 안가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도 수련회라는 개념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단합과 교육에 필요하기 때문에 자주 간다고 하는데 부모님때와는 다르게 더욱 더 멀리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어린시기에 더 많은 경험을 하곤 한다고 하니 부럽기 따름입니다. 우리 아이의 견문이 넓어진다고 하니 아주 뿌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부담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수련회를 따로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일 현장학습이나 소풍은 예전과 같이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끝나고 난 이후라 수학여행도 다니는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보통 초등학교에서는 수련회가 5학년 교육과정중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학교의 각 일정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는데요. 세월호 사건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교육활동이 중지되었고 금지되었었는데 이 활동이 지금 현재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수련회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서 아이들에게 교육활동에 있어서 불이익은 없습니다. 몸이 안 좋거나 집안에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결석계 나 체험학습 신청서를 미리 사전에 제출하시고 학교에 승인을 받으신 후 결석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요즘은 수학여행도 소풍도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는 수련회가 있어 다양한 곳에서 힘든 상황을 일부러 겪게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름 많은 걸 배우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가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학부모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 학교에서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학교의 수련활동, 수학여행, 체험학습등의 행사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련회를 가고 싶지 않으면 교외체험학습이나 대체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일환이고, 아이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활동이니 가급적 참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련회는 거의 없어진 듯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지역에서는 본적은 없구요. 학교에서도 아이들을 데리고 1박을 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가급적이면 피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수련활동은 학교 교육 계획과 학년 교육 과정에 맞게 매년 계획되고 대부분 학년 부장이 진행 합니다 초등학교 학년 수련 활동은 고학년 이 모두 실시 합니다 해당 학교에 일정을 미리 확인해 보면 좋을거같습니다
고학년들은 가는거 같더라고요
안가도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간의 친목도 다지고 혼자 빠지는게 서운할 수 있으니
아이에게 꼭 의사를 물어보는게 중요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