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약·영양제

약 복용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술 마시기 전에 먹는 약은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나이
40
성별
남성

술을 마시기 전에 미리 간을 보호하기 위해 먹는 약도 있는거 같은데, 이 약을 먹고 술을 마시게 되면,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양은중 약사
    양은중 약사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간에서 알코올을 대사하는 효소가 있는데

    이 부분의 활성도를 높여 숙취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마시기 전에 먹는 약은 간에서 술의 대사를 잘 하게 해주며 위를 보호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다음날 숙취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알코올 자체를 직접적으로 분해를 촉진시키게 하거나 분해를 하는 약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간기능 개선제나, 술을 마시면서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위장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위장보호제 등을 숙취해소제로 보통 사용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술마시기 전후로 복용하는 간장약은 보통 간에서 작용하여 간의 해독능력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로 인한 숙취, 간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일부 성분은 위장운동조절제가 포함되어 있어 음주로 인한 울렁거림을 방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술을 대사하는데 필요한 보조인자들을 같이 넣어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미리 준비를 하고 술을 드시면 처음부터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 숙취가 덜 오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술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독성물질의 해독을 빠르게 해서, 독성물질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간손상이나

    두통, 어지러움, 홍조, 속쓰림 등의 증상들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 따라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도울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숙취해소제의 경우 간에서 알코올 대사를 촉진시켜 숙취가 심해지지 않게 해줍니다.

    약국 숙취해소세트의 경우 두통이나 속쓰림, 구역감도 같이 잡아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크게 세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알코올의 대사물로 부터 간을 보호하는 성분과, 알코올이 빨리 분해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성분과, 위장점막을 알코올로 부터 보호하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분이나 함량에 따라 역할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알콜해독 및 간을 보호하는 숙취해소제를 미리 복용을 하는 경우음주후에 숙취가 유발되는 것을 예방하고 간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증상개선에 효과적이기에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