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3

양적완화정책(QE)은 어떤 정책을 말하는 건가요?

경제 금융신문 기사를 보던중에 양적완화 정책(QE : Quantitaive Easing)이란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양적완화정책은 정확히 어떤 정책을 말하는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23.04.13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정책이라는 것은 국가가 금리를 통해서 경제부양을 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에 따른 경기부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경우에 펼치는 정책으로서, 중앙은행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채를 무제한으로 매입하면서 '화폐의 공급을 늘리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국채를 무제한으로 매입하게 되면 시중에는 화폐의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경제의 부양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가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기 어려울 때 쓰는 이례적인 정책으로, 금리를 더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시중에 돈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시중에 돈을 푸는 것을 양적완화 정책이라고 부릅니다.

    • 대표적으로 금리인하와 지급준비율 인하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는 시중에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는 등

    즉, 시증에 통화를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에서 채권을 사거나 아니면 정부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 완화 (Quantitative Easing, QE)는 중앙은행이 시장에 대량의 돈을 주입하여 재정정책의 한 형태로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이 주로 시장에서 국채나 기업채 등의 채권을 구매하여 시장에 유입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되어있을때 금리를 내리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중앙은행이 직접 채권을 매입하여 시중에 돈을 직접 공급하는 정책으로, 미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였던 정책이고, 이를 가리켜 돈을 헬리콥터에서 뿌린다는 '헬리콥터 머니' 라고도 칭합니다.

    -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정책(Quantitative Easing Policy)은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이미 0%에 근접한 수준으로 내린 상황에서 경기부양과 인플레이션 유도를 위해 금융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국채나 기업채, 모기지 채권 등의 장기채를 대규모로 매입하여 유동성을 확대하고 이자율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정책을 말합니다.

    양적완화정책은 기존의 정책금리 조작에 의한 경제 부양 효과에 한계를 느낀 상황에서 시행되며, 크게 말하면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돈을 뿌리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금리를 낮추어 대출이나 투자를 촉진하고,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을 늘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양적완화정책은 경기 부양, 인플레이션 유도, 금리 안정화, 환율 조절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돈을 뿌리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며, 금융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정책은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며, 금융시장 및 경제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과 규모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시키는 정책입니다.

    코로나 같은 악조건 속에서 돈을 풀어 막기 위해 사용했죠.

    돈을 푸는 방법은 돈을 찍어내고 그 돈으로 여러 정책들, 채권, 부동산 등 사들입니다.

    그럼 시장에 돈이 풀리고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기업들의 매출도 오르게됩니다.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인플레이션이고 지금의 상황입니다.

    적당히 해야하는데 너무 풀어 고인플레이션이 오게되고 반대로 긴축에 들어가면서

    코인, 주가가 폭락하였죠.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중앙은행은 주로 기준금리를 통해 통화량을 조정해왔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대규모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채권 매수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이 중앙은행이 직접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을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 상황에서 심각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금리를 낮추는데 제로금리에도 더 금리를 낮추지 못할때 시중에 통화를 공급하는정책을 양적완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