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치과 이미지
치과건강상담
치과 이미지
치과건강상담
영악한진도개274
영악한진도개27422.02.16

구강암 관련 pet는 뭔가요??

구강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대충 인터넷을 찾아보니 구강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려면 PET? 라는걸 해봐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뭐 어떤 원리로 검사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좋은 검사법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ET-CT라는 것은 포도당 활성도를 통해서 암 세포의 위치를 알아내는 원리가 있습니다. 즉 암세포는 다른 세포들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훨씬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투입되는 포도당에 방사선 물질을 붙여 해당 부위가 어디인지 알 수 있게 한 다음 체내에 넣게 된다면 어느 부위에서 포도당 대사가 많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암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강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구강암이 의심되는 상황일때 국소마취후 조직을 떼어서 조직검사를 통해서 구강암진단을 하게됩니다. 말씀하신 PET, CT, MRI, BoneScan등은 구강암이 얼마나 진행됫는지 판단할때 사용하는 촬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암조직이 있는 조직은 다른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포도당등 에너지를 내기 위한 물질을 더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PET검사는 이런 미세한 조직의 변화를 감지해서 암이 진단해 내는 검사 기법이에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구강암은 말그대로 구강부위 입안 잇몸, 턱뼈, 볼점막, 혀, 입술 등등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합니다.

    구강암은 편평상피세포암이 대부분입니다. 질문하신 것은 PET -CT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은 감마선을 이용하여

    촬영하여 암부위를 보는 일종의 x ray 영상을 말합니다. 구강검사를 통해 구강암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있다면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조직검사 하면 편평상피세포암이 가장 많이 진단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6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 구강암은 국소 마취를 한 후 의심되는 부위를 떼어내어 조직검사로 진단 합니다.

    • 구강암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골스캔(Bone scan),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으로 진단 합니다.

    • 양전자 단층촬영(PET)은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이용하여 인체에 대한 생리·화학적, 기능적 영상을 3차원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핵의학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각종 암을 진단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