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는데 워라벨을 보장해 달라고 하면 떨어질까요?
그래도 직장에 들어가서 일만 하는것 보다는 내 삶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워라벨을 갖고 싶은데요.
면접때 보장해 달라고 하면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회사인지, 면접관의 성향이 어떠한지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면접때 워라밸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면 썩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보다 중요한 경력이나 자격사항 등이 훨씬 돋보인다면 다르겠지만, 비슷한 지원자가 있다면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워라밸을 보장해주는 회사여도 면접 과정에서부터 그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워라밸에 대해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로, 외부에서는 기업평가플랫폼을 확인하시고, 면접에서는 개인적으로 직무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건이 되는 지 궁금하다던가 등의 조금 다른 결의 질의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라벨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한다면 회사보다 본인을 더 중시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면접에서 워라벨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불이익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표현 방식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워라벨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로 들리면 조직 적응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라벨을 중시한다면 “업무 효율을 위해 균형 있는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긍정적 가치로 연결해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 문화와 업무 방식에 대한 질문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면접을 보는데 워라벨을 보장해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이런 식의 질문을 하면
고용주 측에서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기에
고용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라벨을 보장해달라는 권리를 내세우는것은 마이너스요소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등에서 회사 워라밸 상황을 보고 지원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됩니다.
내가 기업 인사담당자인데 면접 보는 자리에서 워라벨 부터 요구하는 지원자를 뽑을까요? 아님 열심히 일하겠다고만 하는 지원자를 뽑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면접에서 워라밸을 중시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는 불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근 많은 기업이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 방식에 따라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워라밸 관련 질문은 단순한 복지 요구가 아니라, 지원자의 업무 태도와 조직 적응력을 파악하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퇴근 후 연락은 받지 않겠다”처럼 강경한 표현은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고, 반대로 “야근이 많아도 상관없다”는 식의 답변은 진정성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라밸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되, 회사의 업무 특성과 균형 있게 조율하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 시간에는 몰입하고, 그 외 시간은 재충전이나 자기계발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면 조직과 개인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워라밸을 언급하더라도 그것이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표현 방식과 맥락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책임감과 유연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라벨을 면접에서 바로 요구하면 기업에 따라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회사의 복지제도나 근무 문화에 대해 질문하는 방식으로 우회 접근이 좋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은 입사 후 스스로 조율해나가는 지혜도 중요합니다군대와 같습니다 아직도 군대 수직문화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어느 직장인지에 따라 아마 다를 것입니다만, 일반적인 직장의 경우 일이 몰리는 기간에는 몰릴 수 있고, 그렇지 않을 때는 좀 널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유동적으로 흘러가는데, 무조건 워라밸을 보장해달라고 하면 면접때 좋은 인상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워라벨을 위해 일반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보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복지에 신경을 쓰고 있으나 윗사람들 입장에서는 개별적으로 요구하는 것들에 대하여 반감이 있을수 있지요.
면접 자리는 자신을 어필하고 회사에 필요한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입사가 확정이 된 상황은 아닙니다.
개인의 인생을 너무 중시하는 의견은 회사같은 공적인 자리에서 안좋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뽑힌 상황도 아닌데 본인의 조건을 미리 말하는 경우 상당히 불쾌할 수 있지요.
본인의 워라벨을 중요하나 면접자리에서 요구하는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향후 입사가 결정되고 회사에 정식으로 요구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직장 면접에서 워라벨을 보장해달라고 하면 면접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면접보는데 워라벨부터 보장해달라고 말하는 지원자는 뽑지 않을거 같거든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면접에서 워라벨을 고려해달라고 하면, 아마 떨어질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특히 다른 면접자가 없는 상황이 아니라 경쟁상황이면 더욱이요. 만약 워라벨을 고려할 것이라면, 워라벨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기업이나 회사에 면접을 보시는게 낫다고 면접관들이 생각하거나 말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말을 한다면 면접에서 좋지 않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직을 고려중이더라도 이러한 말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을 온전히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회사라는 단체를 생각하면 좋을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굉장이 애매한 표현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면접관에 따라서 당차게 볼 가능성은 낮고 면접에서부터 그런말씀을 한다면 떨어질 확률이 올라갈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