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던데요 전문가들은 이것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던데요 전문가들은 이것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가계의 구매력이 떨어져 소비가 감소하고 물가는 떨어진다는 것은 기본 경제이론으로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물가수준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결정되며 한가지 만으로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곧 소비를 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소비력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물론 소비가 감소하게 되면서 생산이 위축되면 인플레이션율은 하락할 수 있겠지만 이에 따라 반대급부로 기업들의 생산활동 위축과 실적 저하로 구조조정이 발생하거나 혹은 임금 삭감등의 경기침체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면 구매력이 감소하여 단기적으로는 물가를 잡을 수 있습니다. (* 필립스 곡선) 그러나, 실업률이 장기간 높은 상태로 유지되게 되면 경제 활력이 떨어지게 되며, 기업의 수익도 감소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실업률 증가시 물가 안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관성이 충분히 있는 이야기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소비가 둔화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물가가 안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의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많은 사람들이 소득을 잃거나 줄어들게 되며, 이는 소비를 줄이는 경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들은 판매가 감소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가 안정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실업률 상승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하며, 정부의 정책 대응이나 국제 경제 상황 등 여러 요소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어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주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먼저, 실업률이 높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소득을 잃거나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고,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게 됩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감소합니다. 수요가 줄어들면 기업들은 가격을 높일 필요가 없어져 물가가 안정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케인즈 경제학에서는 실업률이 증가하면 총수요가 줄어들어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든다고 설명합니다. 필립스 곡선은 실업률이 높아지면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보여줍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실업률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경제 성장도 둔화되고, 이는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실업률이 높아지면 물가는 안정될 수 있지만, 경제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사람들의 구매력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여 물가가 안정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경제 원리에 따른 것으로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 상승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업률 상승이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 둔화와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따라서 물가 안정이 꼭 긍정적인 신호만은 아니며 실업률 증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전체 소득활동 인구 감소 및 구직자리 감소로 전체 소득수준이 하향되어 구매력 감소 및 디플레이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실업률 효과를 넘어선 소비패턴 변화 및 사회정책들로 인해 오히려 물가상승은 지속되는데 실업률이 증가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자주 발생해 문제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