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채상병 사건은 2023년 여름에 홍수로 인하여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이를 군에서 대민지원을 나가게 되었죠. 그리하여 해병대에서도 지원을 나갔고, 예천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에 물살에 휩쓸려서 목숨을 잃게 된 사건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해병대 사단장이 해병대가 하고 있는 수색 작업이 언론에 잘 보여지기 위해 해병대가 적힌 티셔츠가 잘 보이도록 구명조끼도 못 입게 했죠.
사실 그 전에 사단장이 장갑차를 동원해서 민간인을 구했던 일이 있었고 이를 윤석렬이 정치적으로 곤란했던 시기에 나온 훈훈한 기사라서 윤석렬의 칭찬이 있었고 이번에도 잘 보이기 위한 해병대 사단장은 무리수를 두다가 해병대원이 사망한 것입니다.
윤석렬이 삽질을 하던 시기에 규정을 지키지 않고 해병대원이 사망하자 이 문제가 다시금 언론에 이슈화 될 것을 우려하며 윤석렬이 대노를 하자 대통령실 등에서 이 사건을 묻으려 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된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정석대로 해결하지 않고 숨기고, 윽박질러서 해결하는 스타일이 그대로 나왔고 결과 또한 최악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