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본 참정당은 일본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당인가요?
라디오에서 들으니 참정당 유세 과정에서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15엔50전을 발음해 보라고 한 영상이 확산이 되었다고 하던데요..
해당 발언은 일본에서 일어난 한국인 대학살 과정에서 한국인을 거르기 위해서,
일본인들이 사용했던 방법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욱일기 부터 시작해서 일본인들은 아직도 역사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는 모습이 안보이는 곳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참정당은 일본의 퍼스트를 내세우는 극우, 포플리즘 정당입니다. 주요 노선은 외국인 배척, 일본인 중심 정책 추진, 외국인 노동자 이민 규제, 외국인 토지 복제 제한 등 명백한 일본 우월주의 성향을 보여주입니다.
대표 가미야 소헤이는 대중 연설에서 외국인 혐오 또는 차별적 발언을 반복해왔으며, 재일 한국인·조선인을 멸시하는 발언 논란도 있었습니다
최근 참정당 선거 유세 과정에서 지나가는 시민에게 주유고엔 고주센을 발음하라고 한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관동 대지진 당시 한국인 학살을 위해 서튼 일본어를 확인하여 한국인을 사냥하기 위한 테스트였습니다. 이러한 정당과 현상의 부상에 대해 일본 내외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