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과 금리의 관계에 대해 궁금한 점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수님들..
다름이 아니고.
재태크책을 보다보니
채권과 금리의 관계가 자주 나오는데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잘 안되요 -..-a
고수님들 알기 쉽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막연하게..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이 올라가서 기존에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득이되고.. 이렇게 말구요..
금리가 내려가면 왜 채권가격이 올라가는지 ㅠ..ㅠ
뭐 이렇게..
초딩이라고 생각해주시구요..
부탁드립니다.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채권에서 의미하는 금리는 증서에 표시된 표면금리이기때문인데 가령 100만원짜리 채권을 만기후 5%수익율를 받는다면 105만원이기에 5만원수익인데 채권가격하락으로 100만원 90만원이되었다면 90만원에 샀다면 만기시 105만원이므로 수익금액은 15만원입니다. 채권도 수요가 증가하면 채권가격이 상승합니다.금리가 오르면 채권에 투자한 투자금이 회수되기때문에 채권수요가 적어지고 채권가격은 하락하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중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은 정부 채권은 물론 다른 모든 채권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예전 가격으로 채권을 팔면 사려는 사람이 없어 채권가격을 낮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시중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