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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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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가 영끌족에게 경고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총재가 영끌족들에게 강력하게 경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경고를 하게 된 바탕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겠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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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영끌족(무리하게 대출받은 사람들)에게 경고를 한 이유는 가계 부채가 지나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이 계속 늘어나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가계 부담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어요. 한국은행은 가계부채가 경제에 미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경고를 했으며 더 강력한 대출 규제나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이 과거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과감하다고 경고한적이 있습니다(8.22일)

    현재 정부의 스트레스 DSR 적용, 금융기관의 주담대 금리 인상 등 강력한 규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가격이 지속 상승하여 대출을 과도하게 받는 영끌족들이 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당분간 이자율 수준이 과거 2020년 전인 0.5% 수준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아주 적기 때문에, 빌려서 부동산 등에 투자할 경우 이자 비용이 적을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 것입니다.

  • 지난 여름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번 불붙으면서 2~3년전처럼 영끌족이 다시금 많아 졌는데

    이전처럼의 상승장은 없으니 괜히 영끌해서 집한채 지고 허덕이지 말고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막는다고 안올라가는 집값도 아니고 올라가라고 부추겨도 떨어지기도 하는게 집값입니다.

    누가 옳았는지는 차후에 알게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 총재가 영끌족에게 강력한 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택 대출이 급하게 늘어나고 있기에

    이런 영끌족에게 부동산 가격 등을 토대로 해서 경고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국은행 총재가 영끌족에게 경고한 이유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출을 무리하게 받아 갭투자나 부동산 투자에 나설 경우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이 미국처럼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하며 대출을 받을 때는 자신의 상환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대출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에 대한 투기적인

    움직임이 상당한 등 이에 따라서

    집값이 예상외로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며

    부동산 투기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경우는 초저금리를 기대하고 영끌을 한 투자자에게 당분간 코로나시대의 초저금리 시대는 도래하지 않는 다고 경고하면서 이자비용 부담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가 내려가지면 초저금리 수준까지는 내려갈 가능성이 낮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