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를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갑자기 말수가 줄고 방어적으로 변합니다

누군가 저를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갑자기 말수가 줄고 방어적으로 변합니다. 그게 오히려 분위기를 더 어색하게 만드는 걸 알면서도 멈추질 못하는데, 이런 반응은 왜 자동적으로 나오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뭐든 그런 상황에서는 유연적 대처가 필요해요. 솔직히, 너무 상대를 의식하다보면 결국 스트레스 받는건 본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상대가 무시한다고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생각의 전환으로 나를 질투하나? 내가 그만큼 대단한 존재인가? << 같이 무시라는 가치를 그래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게 솔직히 살면서 가장 좋은 방법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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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게 사람들의 기본적인 방어기재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잘못대하게 되면

    저 역시 그 사람에 대해서 말수가 줄어들고 방어적으로

    나를 방어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기본 성격일 것입니다.

  • 저도 비슷한 성향이예요

    상대가 나를 무안하게 만들거나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공격모드로 자동전환되는데

    상대뿐만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제 인상이 좋을수는 없겠지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방법을 취했더니 오히려 제 안에 화가 쌓여서 좋은 방법은 아니였지만 결과가 나쁘진않았어요

    불편한 일이 있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웃으며 되받아치는 연습을 꽤오래했고

    조금씩 나아지긴했습니다

    미처 받아치지못할때는

    못알아들은척 딴말하거나

    화제를 바꿔버립니다

    나를 무시한 사람보다

    주변에 함께있던 사람들을 더 의식하며

    내 평판이 나빠지지않도록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무의식에 베어있는 성격이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