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이른 까치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하던데 요즘은 길조로 생각 안하는듯 해요?
아침에 눈을 뜨니 까치가 짖어대네요
예전 어릴적에 어른들께서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요 요즘 까치를 길조로 샹각하지
않는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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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상은 시류에 따라 다릅니다.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 방가운 울음소리가
새월이 바뀌고 현대화 되는 과정에서 농촌의 애물단지인 유해 조류로 바뀐 것입니다.
과일을 쪼아 먹고 그래서 해가 되는 동물이 된것입니다.
세상은 속담도 바꾸어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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