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는 어떤 기준으로 0~10등급까지 나누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제 날씨를 보는데요. 거기에 체감온도, 바람, 구름전도 그리고 자외선 지수 써있는데,,,0의10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보니깐 자외선 지수는 10등급으로 분류하드라고요. 궁금한게 자외선 지수는 어떤 기준으로 0~10등급까지 나누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일반적으로 0에서 11까지의 범위로 나누어지며, 이는 자외선의 세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자외선 지수는 일반적으로 지구 상의 위치, 계절, 시간대, 구름 양, 오존량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국제기상기구(WMO)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자외선 지수 지침에 따라 산출됩니다. 이 지침은 자외선 지수를 산출하는 데 사용되는 UVB 파장(280-315 nm)의 세기를 측정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자외선 지수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집니다.
- 0-2: 낮음(낮은 위험성)
- 3-5: 보통(적당한 위험성)
- 6-7: 높음(높은 위험성)
- 8-10: 매우 높음(매우 높은 위험성)
- 11+: 극도로 높음(극도로 높은 위험성)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떠있는 위치에 따른 자외선지수는 자외선의 강도를 0에서 9까지 10등급으로 태양이 가장 높이 떠 있는 남중시각에 땅에 도달하는 UVB의 양을 숫자로 나타내 보통 피부의 사람이 자외선지수 7 이상에 30분 이상 노출되면 홍반 생겨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지수란 피부 손상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될 때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즉, 사람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태양고도가 최대인 남중시각(南中時刻)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B (UV-B) 영역의 복사량을 지수식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이는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 0은 과다 노출때 위험이 매우 낮음을 나타내고, 9이상은 과대 노출때 매우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상청은 98년 6월 1일부터 06시에는 오늘지수를 18시에는 내일지수를 발표하여 국민 스스로가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권장하고, 피부암, 백내장 등 자외선과 관련된 국민보건문제를 최소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지수란 태양의 자외선이 피부를 태우는 세기를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수를 말합니다.
국제표준으로 대략 캐나다의 여름 맑은 날 한낮에 태양의 세기를 10으로 잡고 비례적으로 표시하는데 뉴질랜드 같은 저위도에 위치한 나라의 바닷가,고산 지방은 당연히 자외선 지수가 더 강합니다. 따라서 지수가 2배가 되면 피부 역시 2배로 더 빨리 탄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0등급~ 9등급으로 총 10등급으로 나눠집니다.
- 0 등급 : 과다 노출 때 위험이 낮음
- 9 등급 : 과다 노출 때 위험이 높음
→ 성층권 오존량과 구름은 지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강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상청은 일기와 성층권 오존량의 변화를 고려하여 자외선지수를 예보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