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저녁약을 먹고나면 소변이 마려워 집니다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우울증약 수면제
자기 30분 전에
솔리안정 200mg
아티반정 0.25mg
트리티코정 50mg
을 물 반잔과 함께 먹습니다
그리고 자려고 눕고나서 1시간정도 지나면
소변이 조금 마려워져서 잠에서 깹니다
그 때 소변양은 많진 않습니다
제가 자기 6시간 전부터 물을 안 마시고
자기 30분 전에 물 반잔 마시는게 전부인데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데
약의 부작용 중에 변의를 느끼게 하는 게 있어서 그런걸까요?
낮에 활동할 때는 물 반잔 마신다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 변의를 느끼거나
하진 않습니다.
왜 이러는 건가요? 약 부작용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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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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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솔리안정과 트리티코정은 소변저류 및 소변정체를 나타낼 수 있는 약물입니다.
해당 성분은 방광에 소변이 모였을 때, 평활근의 수축이나 이완에 영향을 끼쳐서 평소보다 소변을 보고싶은 욕구를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이로 인해 밤에 수면을 취하는데 지장이 있다면 진료의와 상담 후 약물의 성분을 바꾸거나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복용하는 약들 모두 그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하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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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처방받은 약들은 소변이 저류되는 부작용을 갖고있기때문에 소변이자주 마려워질 수 있어요.
자기전에는 물을 마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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