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페루의 일본계는 약 10만 명으로 추정되고 브라질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페루의 일본계 인물들 중에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 알렉산드로 토레도 전 총리, 수잔나 비아카바 전 교육장관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페루에 일본 인구가 많은 이유는 19세말 20세기 초에 일본의 인구 증가와 경제 위기로 많은 일본인 빈농들이 남미로 이주하였습니다. 특히 페루 정부는 일본 정부와 이주 협약을 체결하여 장려하였습니다. 페루에 이주한 일본인들은 주로 농업, 어업, 상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페루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