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 전력 사용량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 때문에 계절 수혜를 받는 종목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에어컨 판매가 늘어나는 가전주, 전력 수요 증가와 관련된 전선·전력설비주, 그리고 빙과·음료·맥주 같은 소비 관련 종목들이 여름 시즌마다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폭염 이슈가 강할수록 냉방·전력 관련 테마가 단기적으로 크게 움직이는 흐름도 자주 나옵니다.
다만 이런 계절 테마주는 실제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기대감으로 먼저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뒤늦게 따라 들어가면 오히려 고점에 물리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날씨만 보기보다 실적까지 함께 좋아지는 기업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