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뮤지컬에서는 가수와 아이돌을 출연시켜 뮤지컬을 대충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아이돌하고 가수출연시켜 뮤지컬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쉽고 간편하게 설명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아이돌하고 가수를 출연시키는 것보다는

영화 드라마로 데뷔한 배우들을 데려다가

뮤지컬 만드는게 더효율적이지

않나요 돈이되니까요 흥행도 보장도

되고요

뮤지컬 자주출연하는 아이돌 가수들은

대부분 한물갔고 정이있어서 고정팬덤층들만

좋아해주고 정이있어서 아이돌 가수나오는

뮤지컬 자주보고 그러지 속으론

이상하게 여기더라고요

대부분 아이돌 가수들도 뮤지컬 출연하는거

안좋아한데요 그냥 노래가르쳐서 아이돌

가수들 만드는 선생님이나 대형기획사 소속사

차린다고 하더라고요

뮤지컬은 영화 드라마로 데뷔한 배우들

나오는 뮤지컬을 더선호한다고 해요

정식과정 밟고 데뷔했으니까 라고요

미국에서도 아이돌 가수가 뮤지컬 출연시키고

그러지는 않는데요 뮤지컬 같은 그런거

출연시키려 하면 민사소송도 각오하고

미국은 소송의나라라 기획사가 잘안해주고

좋은작품 안주면 소송걸고 재판가고

위약금 몇십억 받아내고 그런데요

미국의 대형기획사들도 아이돌 가수들은

대부분 영화나 드라마로 보내고

그런다고 해요 연기잘하고 이미지되는

배우로 성공많이 시키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뮤지컬은 뮤지컬로 데뷔한 배우들이나

출연하는곳 이라고 미국에선 이렇게 인식되어있어요

한국도 미국의 영향을 많이받아

뮤지컬은 뮤지컬로 데뷔한 분들이나

영화 드라마로 데뷔한 분들이나 출연하는곳

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해요

그럼 아이돌 가수출연시켜 뮤지컬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돈도 안되잖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뮤지컬 제작사들이 아이돌이나 가수를 캐스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흥행과 수익'** 때문입니다. 공연 예술은 기본적으로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가며, 이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티켓 판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작사 입장에서 캐스팅은 곧 **'마케팅 비용'**과 직결됩니다.

    아이돌과 가수를 캐스팅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강력한 티켓 파워와 팬덤 마케팅

    아이돌은 두터운 고정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 위해 티켓을 구매하고, 같은 공연을 여러 번 관람(회전문 관람)하며, 공연장에 화환을 보내는 등 **확실한 매출원**이 됩니다. 특히 한국의 뮤지컬 시장은 팬덤의 구매력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라, 제작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아이돌 캐스팅을 전략적으로 선택합니다.

    ### 2. 글로벌 시장 확장 (해외 투어 및 콘텐츠 수출)

    한국 뮤지컬이 일본이나 동남아 등 해외에서 공연될 때, 현지 팬들은 해당 아이돌을 보기 위해 티켓을 삽니다. 아이돌이 출연하면 해외 투어와 티켓 판매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제작사는 흥행을 위해 이들을 캐스팅합니다.

    ### 3. 뮤지컬 시장의 저변 확대

    뮤지컬을 평소에 잘 보지 않던 젊은 층이나 팬덤이 아이돌을 보러 왔다가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이후 다른 작품까지 관람하게 되는 **'입문자 유입 효과'**를 기대합니다.

    ### 그럼에도 왜 논란이 되는가?

    질문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 또한 한국 뮤지컬계의 현실적인 고민이기도 합니다.

    * **전문성 논란:** 정통 뮤지컬 배우들의 고된 훈련과 무대 경험을 경시한다는 비판은 꾸준히 존재합니다. 관객들은 '뮤지컬 배우'가 보여주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과 연기를 기대하는데, 아이돌의 기량이나 발성이 그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공연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 **미국과 한국의 차이:** 미국의 브로드웨이는 이미 거대한 산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군이 명확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시장 규모가 브로드웨이에 비해 작아, 스타 마케팅 없이는 제작비 회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미국도 '해밀턴' 같은 작품에 스타를 캐스팅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쓰지만, 한국만큼 '아이돌 팬덤 위주의 캐스팅' 비중이 높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작사가 아이돌을 쓰는 것은 예술적 완성도보다 **'생존과 수익'**을 위한 경영적인 선택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객들의 눈높이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아이돌이라도 무대 위에서 충분한 실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냉정한 평가를 받습니다. 반대로 연기력이 입증된 일부 아이돌들은 꾸준한 노력으로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결국 시장은 **'아이돌이라서 캐스팅하는 단계'를 넘어, '실력을 갖춘 배우인가'를 검증하는 단계**로 서서히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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